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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련회 소감문]차원 높여 살아가야 할 미래의 시작이 된 수련회
기사입력 2003-12-23 오후 10:21:00 | 최종수정 -

가정법회 식구들이 모두 토·일요일은 무슨 바쁜 일이 그리도 많은지 걱정 끝에 오는 날 아침까지 25명의 인원이 충원되었다. 동작지역 법회와 합치면 그래도 40명은 되려니 하고 집을 나서서 도착하니 구파발역에 반가운 얼굴들이 모여있었다. 봉고차가 한 대만 와서 오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정말 멋진 국녕사 대불님이 우리를 반겨주신다. 수련회에 오게 된 것을 그간의 복록으로 생각하며 진행요원들의 안내에 따라 입재식을 하려니 못 온 분들이 못내 아쉬워졌다. 12월 1일 수련회에는 관악지역만 100 여명 올 수 있도록 미리미리 홍보하여야겠다. 철우스님의 기도법 강의가 너무나 마음에 닿아 법우들의 요청으로 강의 시간이 한 시간 이상 연장되었다.

국녕사 앞에 우뚝 솟은 백운대는 명예와 권력을 상징하고 노적봉은 재물을 뜻하며 그 앞으로 흐르는 물줄기와 용머리 바위가 법당을 수호하고 있고 용출봉을 주산으로 현무의 거북바위가 있어 국녕사는 가히 명당에 자리하고 있다고 설명해 주셨다. 명당의 한가운데 앉아 있던 법우들의 가슴 속은 감동의 물결로 출렁이었다. 특히 몽중일여와 오매일여가 되었더라도 무명초의 뿌리가 뽑히지 않았으면 세월이 지나면 그 싹이 또 돋아나는 이치를 말씀해 주셨다. 철우스님의 법문을 들으며 우리 불자는 얼마나 많은 수행과 기도를 해야만 성불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능인선원 지광스님과 인연 닿아 심오한 불법을 듣고 이 좋은 도량에서 수련회에 동참도 하니 성불할 수 있는 것은 시간 문제라 생각하며 자족하여야겠다. 자정이 다 되어 임사체험을 하기 위하여 수의로 갈아입고 꼬불꼬불 길 따라 놓여진 촛불에 의지하여 걸어가는 길은 극락으로 향하는 길일까???...

삶과의 이별을 체험하며 누워 있는 관 속에서 내가 살아왔던 지난 날들이 주마등처럼 나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마음속 깊이 사랑의 표현을, 사랑하는 마음, 베푸는 마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으며 내가 이 땅에 태어난 이유를 다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남편에 대한 감사의 마음, 부처님 만나 뵙고 행복했던 지난 날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산행을 하면서 뒷산에 올라보니 국녕사가 너무도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뒷산이 법우들의 수행 장소인 것이 더욱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마지막으로 둥글게 앉아 수련회 소감을 발표할 때에는 모두가 감사한 마음 하나로 모두어져 있었다. 그 감사의 마음이 넘치고 넘치는 어느 미래세에 우린 또 만나 있으리라. 허우적 허우적 국녕사 부처님을 뒤로 하고 내려오는 길은 새로운 삶으로의 회귀이고 차원 높여 살아가야 할 미래의 시작이었다. 너무나 보람된 수련이었다. 다시 한번 부처님, 지광스님, 철우스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두에....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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