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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단상
기사입력 2022-08-12 오후 5:29:00 | 최종수정 2022-08-12 17:29

저는 불교에 대한 문외한이었고 절이라는 곳이 마음에 와 닿지 않았습니다.

저희 거사는 능인불교대학 51기를 졸업한 신심이 돈독한 사람입니다. 여러 번 나에게 불교대학을 공부하기를 권하였지만 마음이 내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공부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 입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부처님과 인연의 때가 왔나 봅니다.

절이라는 곳은 처음 접해보는 완전 초심자입니다.

불교대학 등록하러 왔는데 안내 데스크에서 등록비를 보시하시는 분이 계시니 연결해 드릴까요? 하시는 겁니다.

어차피 등록하러 왔으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여 등록을 하고 불교대학 초급반 기초교리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두 손 모으고 절하는 법부터 천수경, 반야심경 또한 큰스님의 법문을 들으니 한주 한주가 언제 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큰스님 말씀처럼 요~맨~큼씩 솔솔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매주 화요일 금요일이 기다려졌습니다. 불교교리를 배우고 느끼면서 마음에 환희심이 차오르기도 하였습니다. 큰스님 말씀을 들으면서 나의 삶을 반성하고 나아갈 길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4개월이 훌쩍 지나갔고 졸업 후 73기 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법당 봉사를 해야 한다는 것에 마음의 부담감도 크고 또 잘해 나갈 수 있을까 자신감도 없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의 힘으로 일주일에 네 분씩 조직을 짜서 요일별로 청정수 올림과 내림, 법당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집 거사도 불교대학을 공부하고 봉사를 하는 저를 보고 대견해하기도 하고 봉사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밀어주면서 격려와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처음 우려와 달리 73기 동기분들이 너무 열심히 하시는걸 보니 이 또한 보이지 않는 불심이 깊으신 분들이구나 하고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같은 곳, 이 능인선원에서 만나 활동하는 거보니 정말 부처님 인연이고 동업 중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기도도 하게 되고 저절로 ‘감사합니다.’ 하며 아침 6시40분에 청정수 올림하고 8시40분에 관음전에서 사시예불 드리고 1시40분까지 시간이 남아 사경도 쓰고, 요즘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고 활기차게 살고 있답니다.

이 모든 것이 업장 소멸하는 지름길이며 큰 공덕을 쌓는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루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새벽에는 능인선원 법당으로 달려갑니다.

이 모든 것이 부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귀중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글 : 73기 김정지행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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