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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인선원 불교대학에 다녀보니…
기사입력 2022-07-26 오후 5:35:00 | 최종수정 2022-07-26 17:35

저랑 같은 테니스 동호회 소속인 김청보화 보살님의 권유로 알게 된 능인선원 불교 대학. 제게는 모든 것이 낯설고 처음 걸어보는 나그네의 초행길과 같았다.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어느새 모두가 한 가족의 일원이 되다보니 든든함도 느껴진다. 큰스님께서 직접 강의하신 내용 중에 감명 깊어 기억에 생생한 몇 구절을 적어본다.

•감사를 아는 자만이 감사 할 일이 생기고 매사에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긴다.

•우리의 생명은 허공이고 사람이 곧 하늘이다.

•기도는 할수록 영원성이 깊어지고 불심이 가득한 신도 주변에는 자력이 생겨서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 행복이란 고통을 이겨내는 자에게만 존재한다.

•수행이 없는 자는 성공이 없다.

•남을 비판하지마라. 나의 에너지가 감소한다.

• 기도는 참회하는 것이고 매일 해야 한다.

•참회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 마음이 밝아진다.

•세포 하나하나가 부처님이시며, 우리는 우주의 아들과 딸이라 하신다.

•공간이 부처님이시고 나의 기도에 부처님은 반드시 응답하신다.

•삶의 3가지 중요한 것은 음식, 호흡, 수면이며 부처님은 우리의 주변에서 늘 지켜보신다.

무심코 지냈던 일상에 존재하는 진리임에 새삼 새롭게 느끼면서 나를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지난 5월21일 수계 대법회 때 큰스님의 신도가 지켜야 할 계율을 한 가지라도 더 가르쳐 주시기 위한 열정은 점심공양조차 잊게 했다.

지난 31일에 저는 성씨도 이름도 모르는 73기 법우님으로부터 교재를 넣어 다닐 수 있는 가방하나를 선물로 받았다. 이글을 통해서 모두에게 알리고 싶고 그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능인선원이 한 가족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끝으로 능인선원 불교대학이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부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리면서 글을 마무리하고자한다.

나무마하반야 바라밀, 나무마하반야 바라밀, 나무마하반야 바라밀

글 : 73기 도행(道行) 박교식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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