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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인선원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법도량이다
기사입력 2021-06-29 오후 4:23:00 | 최종수정 2021-06-29 16:23

“금강경에서도 항하사에 칠보로 보시한 공덕보다 부처님 법을 전하는 공덕이 더 큰 공덕이라고 한다.” 큰스님들께서 늘 말씀하셨다. 능인선원은 전법을 전하는 으뜸도량이다.

2020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멈추고 불안한 시기였다. 69기, 70기 지금 공부하는 71기분들은 어려운 시기에 부처님 공부를 하러 큰마음을 내신 분들이다. 큰스님께서는 코로나19도 중생이 계행을 지키지 않아 탐・진・치 삼독심이 원인이 되어 인연 따라 일어난 일이라 하시며 불교를 쉽게 설명하셨다.

현재의 이 고통을 벗어나는 길은 부처님말씀이신 계행을 잘 지켜 몸과 마음을 청청하게 살아가는 것임을 강조하셨다. 불교의 가장 큰 의미는 고통을 바라보는 관점에 있다면서 관점의 변화에 따라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셨다. 불교의 대표적인 가르침인 사성제(고집멸도)도 일상생활에 적용하면 고통의 원인을 잘 살피고 마음이 일으킨 집착이 고통의 원인이 되므로 집착을 버리면 고통이 소멸된다는 것이다.

고통 속에서도 즐거움을 볼 수 있는 중도의 수행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불교의 궁극적인목표이다. 큰스님께서는 중도사상이 불교의 핵심사상이며 이곳에 온 이유가 된다고 하셨다. 큰스님의 중생을 제도하시는 대자비심과 원력은 학생들에게 사랑으로 전해졌다.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부처님의 가르침은 학생들에게 마음의 평안이 되었고 수업을 하러 법당에 나오는 발걸음은 가볍고 즐거웠다. 적은 숫자에 불과한 입교와 졸업생이지만 1년동안 마스크을 쓰시고 답답함을 무릅쓰고 한결같은 가르침은 계속되었다. 큰스님의 부처님 법을 설하시는 변함없으신 정진은 새내기들에게 큰울림으로 전해졌으리라. 그리고 나에게도 큰충격으로 다가왔다.

‘오직할 뿐’, ‘어떻게 이럴수가’ 경이로움을 금할수 없었다. ‘큰스님은 부처님이셨구나’ ‘업이 달라 업 따라 볼 수밖에 없었구나.’ ‘나는 눈먼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인생을 살아왔구나…’ 지금까지 무명중생으로 어리석고 부끄러워 고개가 숙여졌다.

대자비심과 사랑으로 대신심을 일깨워주신 큰스님 4개월의 기간은 짧았지만 모두에게 부처님 말씀을 배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불자로 태어나는 귀한시간으로 부족함이 없었다.

삶의 올바른 방법을 터득하고 그 길을 실천하는 것이 부처님 가르침이다.

첫발을 시작한 신입생들과 실천수행을 통해 진리를 향해 이 길을 갈 것이다. 항상 맑고 밝은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부처님 세계로 인도하신 큰스님 더 나아가 육바라밀을 실천하며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할 수 있도록 법을 세워 주신 큰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기도를 통해 무한한 감사와 영원을 향하여 열반을 향하여 나아가길 부처님전에 두손모아 서원합니다.

글 : 교육본부장 현자재성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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