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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혼들에게 등불을 밝혀주면 언젠가 죽음을 이기게 될 것입니다
기사입력 2021-04-27 오후 3:40:00 | 최종수정 2021-04-27 15:40

스스로와 영가들을 위해 연등을 밝히소서!

 

영혼들의 어둠으로 세상이 어두워집니다.

하나의 불씨가 수많은 등불을 밝힙니다. 한 자루의 초가 영원하고 무한한 숫자의 불을 밝힙니다. 빛은 자신을 불태우며 세상을 밝힙니다. 모든 사람은 등불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각자 각자 자신의 밝음의 정도 따라 심판관이며 배심원입니다. 그대는 얼마나 밝은 등불입니까? 스스로를 심판해 보십시오. 자신에 대한 판결을 내리는 유일한 자는 바로 자신입니다. 빛의 정도 따라 합당한 곳을 배정받습니다. 우리는 죽어도 결코 죽지 않습니다. 우리는 부처가 되는 그날까지 깨달음의 등불이 되는 그날까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생을 끊임없이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수많은 생을 살아왔듯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우리는 무한대한 차원과 함께살아가고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우리들을 보살피고 계시듯 그대 주변에 수많은 차원의 영혼들이 그대들을 돕고 있습니다. 살아있을 때나 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주변의 수많은 영혼들이 나를 돕고 있고 우리들을 도울 것입니다. 영원을 살며 폭력과 불의는 결코 용납되지 않습니다. 또 다른 생애에서 응분의 대가를 치른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많고 많은 분노와 복수심은 점차 사그러들 것입니다.

사람들은 나름의 기도가 끝나면 이내 다시 경쟁마당으로 돌아옵니다. 욕망과 부정과 이기심 가득한 행위를 거듭하게 됩니다. 이 같은 마음들이 영혼의 성장과 진보를 장애하고 지연시킵니다. 육신은 세상에 머무는 동안 이용하는 수레입니다. 우리 모두의 영혼은 영원합니다. 생사의 영원한 연속 가운데 스스로를 밝힌대로 받는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사람들은 이 같은 사실을 까맣게 잊고 타인을 파괴하고 파괴하려 합니다. 그들은 결국 스스로를 파괴할 것입니다. 남을 저주하는 것은 결국 스스로를 저주하는 것입니다. 인류는 결국 스스로를 파괴할지 모릅니다. 영혼들의 어둠 때문입니다.

 

전생을 왜 모르게 했을까요?

사람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전생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습니다. 왜 전생에 관심이 많을까요? 왜 부처님께서는 전생을 모르게 만드셨을까요?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전생을 알게 되고 자신의 과거생 악랄함을 알게 된다면 어떠한 마음이 되실까요? 그 같은 전생 과보로 초래되는 처절한 현실의 고통을 알게 된다면 그때 그대는 어떤 마음이 되실 것으로 생각합니까? 차라리 전생을 모르는 편이 얼마나 살기 편했을 것인가 생각하지 않으실까요?

네!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까맣게 모르는 편이 속 편할지도 모릅니다. “모르는 게 약이요 아는 게 병”이란 얘기가 바로 그 같은 경우가 될 것으로 믿어집니다. 부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들은 하나같이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갖가지 고통 역시 사랑의 매라고 생각하시는 편이 보다 더 정확한 진실일 것입니다. 사랑하시므로 벌하십니다. 우리가 하늘을 그리워하는 이유, 별을 보면 향수를 느끼는 이유 역시 허공 모두 우리들의 영원의 고향인 때문입니다.

인생이 고통의 바다인 이유는 왜일까요? 여기에서의 정해진 고통의 기간을 마치면 다시 우리 모두는 고향 찾아 떠나는 삶이 기다리고 있다 생각하십시오. 부처님 말씀대로 모든 질병 재앙의 고통은 아직 속죄되고 참회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바깥으로 표출된 것입니다. 전생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이고 다행한 일인지 이해하시겠습니까? 모든 고통은 그대가 남에게 준대로 받는 것입니다. 모든 영혼들은 부처님을 깨달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모든 영혼은 하나같이 고통 가운데 업장을 소멸시키며 고향 찾아가는 과정 가운데 있습니다.

 

마음의 등불을 밝혀주면 죽고 태어나며 죽음을 이기게 될 것입니다.

진정 우리는 믿음 신심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부처님에 대한 신심 법에 대한 신심은 너무도 소중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점은 신심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무엇을 믿어야 할 것인지 왜 그것을 믿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시나요? 그러면 우리는 우리를 존재케 하는 삶의 근원으로부터 아득히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고 고통스런 파멸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 주변에 수 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부처에 대한 믿음, 법에 대한 믿음을 망각한 영혼들! 그들은 욕망의 감옥에 스스로를 가둔 채 성욕의 생식과정을 통해 스스로 육신의 세계에 말려듭니다. 그리하여 반수반인의 기괴한 종류의 생명체로 출현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깨우치는 그날까지 믿음을 모릅니다. 신심을 모릅니다. 그들을 깨우치는 것이 깨달은 자의 사명입니다. 계향・정향・혜향・해탈향 해탈지견향 외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생에서 집착 욕망의 족쇄에서 벗어났을 때 그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귀신들조차 감동 감복할 것입니다.

스스로도 깨달아 광명이 되고 신심이 없는 자들 역시 깨달음의 광명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 그것이 우리 모두의 사명입니다. 깨달음은 목적인 동시에 과정입니다. 모든 장애물은 이기심의 무명 무지에 의한 것이요 부처와 함께이면 무명 무지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외적인 모든 것은 무상이요 무아요 사라지게 되는 것이 숙명입니다. 삶에 대한 맹목적 의지를 바탕으로 우주를 떠도는 무명중생들! 그와 같은 맹목적 의지의 원천은 무엇일까요? 부처님의 자비입니다. 언젠가 저 먼 미래 그들을 깨닫게 하시려는 부처님의 자비요 사랑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깨달은 자들은 보십시오! 부처님 대도사들은 죽음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들은 영원의 실상을 깨닫고 영원한 광명으로 산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죽고 또 태어나야만 하는 중생들! 깨닫지 못해 무명속을 헤매다 어둠과 두려움 속에 죽습니다. 그들의 마음 가운데 등불을 밝혀줘야 합니다. 아직 차원이 낮다 하더라도 불씨를 붙여주면 밝아지고 끝없이 죽고 또 태어나면서 결국 그들 역시 죽음을 이기게 될 것입니다.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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