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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복 많이 지으소서!
기사입력 2021-02-08 오후 4:12:00 | 최종수정 2021-02-08 오후 4:12:31

코로나 태풍이 모든 재앙을 쓸어가 버린다면…

코로나의 해 2020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올해는 내내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가 몸살을 앓아 왔습니다. 지금도 고통중입니다. 모두가 인간의 탐욕 때문이라고들 얘기합니다. 1990년대 1인당 연간 소득이 500$에 못 미쳤다 합니다. 한세대만에 3만$에 육박했으니 엄청나게 증가된 셈이네요. 흔히 ‘돈독’ 올랐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얼마나 독이 쌓였을까요? “재물의 화는 독사보다 무섭다”합니다. 결국 올게 온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항상 모든 발전은 대가를 치러야 하니 이 같은 코로나 태풍이 지나가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정 인류의 마음의 청정이 중요한데 그 같은 소망의 실현은 요원한 듯 여겨집니다. 코로나에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퍼지고 있어 농가의 시름은 이루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모든게 다 마음으로 지어지는 법이라 인류의 독심은 문자 그대로 몸과 마음 가운데 해악을 가져옵니다. 독성바이러스를 만들어 모두를 괴롭힙니다. 독성바이러스의 본질은 우리들의 마음의 독입니다.

부처님을 등진 탓에 어둠이 생기고 그림자가 만들어집니다. 질병은 우리의 의식변화가 절실함을 알려주는 부처님의 메시지입니다. 탐욕스런 마음 의 독소들을 참회하는 마음, 부처님과 하나되는 마음으로 세척해 부처님 에너지를 흡수하는 재충전의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코로나 같은 악성질환을 통해 인류가 성숙된 의식을 갖게 된다면, 좋은 계기로 삼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항상 부처님을 통하면 무한능력이 흘러듭니다. 매년마다 태풍이 부는 것도 정화를 위한 것이지요. 코로나 태풍 역시 인류를 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무엇이 선진국인가요? 진실로 우리는 참회해야 합니다.

본래 미생물 바이러스는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형태입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중간과정이라 보시면 됩니다. 돌연변이 속도가 일반생물의 50만배 이상 빠릅니다. 그래서 치료와 예방이 어렵답니다. 침이나 위액, 점액, 눈물 등 1차 방어가 뚫리면 1차 면역반응으로 혈액공급이 늘어나며 열과 통증이 옵니다. 2차 면역반응은 선택적 작용을 하는 항체를 생성 강력한 T면역세포를 통해 바이러스를 공격합니다. 백신은 병원체를 기억해 파괴합니다. 생체밖으로 나올 경우 24시간내 쉽게 파괴됩니다. 비말과의 접촉이 주전파 경로이기에 손씻기,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인체는 소우주로 불립니다. 종합적 우주적 시스템이기에 그렇게 불립니다. 인체는 문자그대로 사랑에 의해 건강을 유지합니다. 욕심, 독심이 커지면 몸은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몸과 마찬가지로 지구전체도 하나의 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느 한 곳이 파괴되면 전체가 몸살을 앓습니다. 아픕니다. 아마존 밀림지대를 파괴하면 런던과 유럽의 해안도시가 물에 잠기게 돼 있습니다.

실제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은 코로나 사망자가 10만명당 0.04명에 불과했는데 영국은 10만명당 81명, 미국은 97명이 죽었습니다. 선진국이라 하지만 코로나 사태는 서구권에서 더욱 더 심각합니다. 진실로 무엇이 선진국의 기준인가요? 기계문명 산업화가 선진국의 척도인인가요? 심각한 진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재앙이라거나 실패는 그들이 사랑과 자비, 신과 부처를 잊었음을 뜻합니다. 참회는 심원한 변화를 가져옵니다. 세포 하나하나에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천국과 지옥은 인생의 끝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여기 이 자리에 있습니다. 매순간 순간 그 문이 열립니다. 진실로 우리 모두는 참회해야 합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복 많이 지으소서!

성공은 모두 부처님 가운데 있습니다. 우주는 사랑과 자비만이 영원히 존재하는 세계입니다. 허공은 사랑 그 자체요 자비 그 자체입니다. 사랑과 자비를 입으로만 얘기하고 몸과 마음 가운데 말과 생각, 행동 가운데 익혀 실천하지 않습니다. 인류의 불행은 불을 보듯 명약관화합니다. 배운 것은 몸과 마음 가운데 실천으로 익혀야 합니다. 學習의 의미가 바로 그러합니다. 새가 알을 낳아 부화하면 양날개를 백번 이상 파다닥 거려야 날 수 있답니다.

현대인들은 정보와 지식은 넘칩니다. 그러나 깊이가 없습니다. 자신의 깊은 곳에 불멸의 세계 영원의 세계가 있음을 잊었습니다. 우주의 바탕이 부처요 하나님임을 잊었습니다. 사랑과 자비 진리가 우주의 근본임을 잊었습니다. 그 밖의 모든 것은 허상이요 환상이요 그림자일 뿐이라는 사실을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 지고의 체험은 사랑과 자비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사랑과 자비 감사로 넘치면 열리지 않는 문이 없습니다. 행이든 불행이든 모두 스쳐가는 것입니다.

매순간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당합니다. 사랑과 자비의 마음이 열리면 자유 그 자체가 됩니다. 전체가 됩니다. 전체가 되는 길이 깨달음의 길입니다. 아집의 포로가 되면 전체에서 분리돼 실패는 기정사실이 됩니다. 성공은 항상 전체 속에 부처님 가운데 신 가운데 더불어 존재합니다. 분열돼 사사로운 목적을 갖게 되면 조악한 긴장이 생겨납니다. 의식이 편협해지고 닫힙니다. 결국은 실패입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남보다 빨리 성공할 수 있는가 행복할 수 있는가 생각합니다.

행복은 항상 짧은 순간입니다. 고통은 길고 긴 행로입니다. 행복을 추구하기 보다 영원한 구도자의 삶 고통극복의 영원한 정진의 길을 가는 것이 훨씬 나을지도 모릅니다. 편하기만을 바라는 것은 공덕을 감하는 길입니다. 고통을 당할 때 불평과 원망은 금물입니다. 코로나가 세계를 덮치고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덮쳐오는 연말 세모를 맞고 있습니다. 지극한 신심으로 인류의 잘못을, 나의 잘못을 참회하는 가운데 2020년 한 해를 보내고 2021년 한 해를 맞이하는 마음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복 많이 지으소서!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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