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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녕사 사경봉안법회 및 삼천불 만불재일 대법회 여법하게 마쳐
기사입력 2019-11-12 오후 5:25:00 | 최종수정 2019-11-12 오후 5:25:41



산허리부터 불붙는 듯 타오르는 오색 단풍 옷을 입고 형언할 수 없는 자연미의 극치를 뽐내고 있는 소원성취도량 북한산 국녕사에서
111일 사경봉안대법회 및 삼천불만불재일 대법회를 봉행했다. 아침 630분부터 봉사자들은 분주했고 66기는 떡과 물을 나누어주면서 경전 이운식에 동참을 하고 67기가 교통안내를 도와주면서 큰 혼잡없이 질서정연하게 법회를 진행할 수 있었다.

특히 부산법당에서 30여명의 신도들이 새벽 4시에 출발하여 큰 신심을 내어 참가하면서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큰스님은 인생을 살다 보면 어려운 문제에 늘 부딪치게 된다. 사람들은 그 해답을 찾으러 여기저기 찾아다닌다. 그러나 불교대학을 공부하고 이렇게 사경을 하면서 정성스럽게 삶을 살아가다 보면 그때그때 해답이 보이고 길을 열어준다.

이 세상에는 잘 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이 따로 있다. 구하지만 말고 노력해야 한다. 지혜(기도)와 자비(복덕)를 베풀어야 하고 구족하신 부처님처럼 부처님 말씀 열심히 공부하여 실천하면 지혜로워질 수밖에 없다. 그것만이 잘 살아가는 길이다. 여러분들이 오늘 이 자리에 오신 것은 분명히 여러 생에 걸친 깊은 불연에서 시작된 것이다. 열심히 기도하고 많은 공덕을 쌓기를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처음 사경법회에 동참한 67기 법우들은 신심 증장은 물론 재발심을 위한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도와주고 함께하면서 더 빛나고 거룩한 날이 될 수 있었다.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윤명불성 국녕사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논현지역 봉사자들과 동참해 주신 모든 법우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아름다운 공덕바라밀로 좋은 일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사진 / : 박구족행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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