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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짓고 남도 짓게 하라! 권선은 참으로 중요하다!
기사입력 2019-10-15 오후 5:40:00 | 최종수정 2019-10-15 17:40

호흡을 하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호흡은 허공과 하나되는 통로요, 익히 알고 있듯 무변 허공은 부처님의 몸과 마음이다. 허공은 부처요 법신이요 만생명의 젖줄이다.

허공법신이라 부르듯 허공이 법신이다. 사람들은 허공이 법신이라 하신 부처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허공이 부처요 법이기에 허공은 모든 것을 알고 판단을 내리는 상벌의 척도다. 우리가 하는 말, 생각, 행동을 철두철미하게 판단하시고 복을 내리기도 벌을 내리기도 하신다. 그래서 하늘의 복을 받네 천벌을 받네등등의 얘기들을 한다.

우리네들의 수명 역시 수명 복()이라 하여 지장경에 따르면 태어나는 날 죽는 날도 함께 정해져 나온다 한다. 충분히 이해가 되는 얘기다. 현실 가운데에도 모든 제품의 유효기간이 있지 않은가?

지금 이 순간도 호흡이 끊어져 불귀의 객이 되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 터이다. 호흡 한번 한번이 모두 전생의 공덕소산이라 하지 않던가?

내 보낸 숨을 다시 끌어들이지 못하면 모든 게 끝이다. 도리가 없다. 부처님 말씀대로 나에게 내일이 오리라!” 하는 생각은 교만이라 하지 않던가? 그렇다! 수명복이라 하고 재물복이라 하듯 모든 게 자기가 과거생 금생 지은 복 따라 공덕 따라 간다.

시간이 금(Time is gold)이라 하고 금쪽같은 인생이란 얘기를 항다반사로 뱉고 뇌이고 사는 인생! 어찌 한번 한번의 호흡이 공덕소산이 아니겠는가?

허공이 인 바에야 철두철미하게 스스로가 지은 복업을 점검하시리라! 생각해보라! 스마트폰을 쓰면 내가 쓴 문자, 통화내역 등등이 모두 체크돼 영락없이 요금이 부과되지 않던가?

어디 그뿐이랴! 폭염주의보, 태풍주의보, 호우주의보 등 갖가지 정보들이 철두철미하게 모든 스마트폰에 전달된다. 철저히 통제되고 있다는 얘기다. 중생들 역시 그 누구든 고유의 주파수가 있다는 사실은 명백한 진실!

그가 한 말, 생각, 행동은 모두가 정확하게 기록에 남을 뿐 아니라 끼리끼리 연결된다.”하듯 마음의 나라는 무량한 존재들과 수양 수행의 정도 따라 연결된다. 공명의 법칙이 바로 그것이다.

도량청정무하예 삼보천룡강차지(道場淸淨無瑕穢 三寶天龍降此地)’ 등 그와 같은 내용이 경전을 덮고 있다. ‘수지신시광명 수지심시신통장(受持身是光明幢 受持心是神通藏)’도 마찬가지 내용이다.

그가 쌓아올린 공덕, 부처님 전 봉사, 권선내역 등 그 어느 것이 사라짐이 있겠는가? 에너지는 항존이고 영원이요 파동이다.

모든 정보를 담는 그릇이기에 지은 바 복업과 공덕은 영원하다. 진심으로 부처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 잘되고 못되고 성공하고 실패하고 흥하고 망하는 모든 결과가 그대의 공덕에 따르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스스로도 불사하고 남도 불사하게 만드는 권선공덕이 중요함을 부처님께서는 누누이 기회있을 때마다 말씀하셨다.

능인선원의 어제와 오늘은 크고 작은 불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25만 능인 법우의 이름으로 백만불 봉안 성취를 일구어냈으며 그 원력의 힘으로 능인대학원대학교를 설립했다. 또 혼돈과 고통이 넘쳐나는 이 시대 중생들의 아픔을 달래고 치유해주기 위해 세계최대 서울약사대불을 모셨으며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시는 적멸보궁까지 봉안했다. 지금도 황금색 사원으로의 새 옷을 입히는 구룡여의대보주 불사, 그리고 약사대불전의 촛불향로불사가 이어지고 있다. 30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더 나아가기 위해 또다시 처음 마음으로 불사 모연을 하고 있다.

내 삶을 행복하게 하려면 바로 지금 기도하며 부처님 진리공부하며 최상의복(最上)을 지으라고 했다. 어느 누구도 보시 공덕행을 할 수 있다. 우리도 죽림정사를 지어 기증한 빔비사라 왕이 될 수 있다.

불사는 오늘날 부처님의 광명으로, 보살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생의 고귀한 사명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들의 밝은 마음을 부처님께 드리고 우리들의 정성으로 성취 회향하고 기쁨 찬탄하자. 거룩한 불사 동참을 권선하자.

지광 합장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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