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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종찰 53산사 순례법회(제40차 설악산 신흥사, 백담사 )
기사입력 2019-08-12 오후 3:32:00 | 최종수정 2019-08-12 15:32

 
설악산과 백담사

백담사와
신흥사는 신라시대 진덕여왕 자장율사가 창건한 절이다. 설악산 용대리 주차장에서 백담사까지 예전에는 계곡을 따라 굽이굽이 돌고 돌아 걸어서 가다보면 시간이 넘게 걸렸다. 이제는 셔틀버스가 생겨서 오가는 사람들이 편안하고 부담없이 다녀올 있게 되었다. 한여름의 무성한 녹음을 차창너머로 마주하며 계곡의 물소리에 귀를 기울이다보면 어느 백담사다. 설악산 대청봉에서 백담사까지 작은 담이 100여개가 있는 지점에 절을 세웠다는 이야기가 있다. 백담사로 들어가기 위해선 작은 강물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야한다. 자갈돌을 모아 만든 형형색색의 수많은 돌탑들과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물결이 일렁이는 이곳은 독립운동가이며 시인인 만해 한용운 스님께서 계시던 곳으로 만해상제정으로 면면히 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능인순례법우들은 백담사 극락보전이 협소한 관계로 스님들께서 참선하며 정진하는 곳인 무설전에서 큰스님의 법문을 잠시 들은 기도와 공양을 하였으며, 이어서 속초시 설악동에 위치한 백담사의 본사인 신흥사로 이동하였다. 신흥사에는 많은 불교문화재가 있다. 가운데에서도 불경을 찍어낸 신흥사경판은 산스크리트어, 한자어, 한글 개의 언어로 쓰여져 있다고 한다. 설악산 권금성아래 청동으로 통일대불이 모셔진 곳에서 뜨겁게 내려쬐는 햇빛을 잠시 피해 법우들은 스님의 울림 깊은 법문을 들었다.

신흥사 법문모습


순례는 본래 마음 자리로 돌아가게

­끝없이 고요한 경계를 요요하다 한다. 적적하고 끝없이 고요한 자리가 본래 마음자리이다. 자연이란 말은 본래 마음자리에서 왔다. 이것은 일체번뇌가 떨어져버린 적적요요 법의 자리이다. ‘법성원융무이상 자리이다. 제법부동본래적의 이다. 우리는 일생동안 기도만 하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까르마가 있다는 것이다. 본래 모습은 자연이니까 오늘 순례처럼 자연에 오는 것은 어머니 품에 들어오는 것이다. () 세속과 다르다. 템플스테이니 힐링이니 하는 것이 대자연의 숲속에서 이루어진다. 이것이 본래 마음자리인 진면목이다. ‘졸졸흐르는 물소리를 들어보라. 그러나 우리는 육신을 가진 이상 먹고살아야 한다.

우리 마음 가운데 이기심을 떨어뜨리기 어렵다. 말과 생각, 행동 삼업을 청정히 해야 한다. 항상 부처님 말씀을 받들어 지녀야한다. 우리는 오염된 생각과, 행동을 한다. 이른바 속과 승이 있는 것처럼 세속은 오염된 세계이다. 여러분들이 살아오면서 쌓은 공덕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세속은 이기심으로 인한 전쟁터이다. 순례는 달에 본래 마음자리로 돌아가게 한다. ‘도량청정무하예 삼보천룡강차지이다. 부처님법문은 기도하는 마음을 보배로 만든다. 말이 보배가 되어야한다. 우주의 법은 자기 그릇밖에 받아먹게 되어있다.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 우주이기도 하다.

부처님을 사랑하고 불법승 삼보에 귀의해야한다. 부처님 법을 실천해야한다. 항상 부처님을 생각해야한다. 지혜와 복덕 구족하신 부처님 따라 자체가 되어야한다.<백담사 무설전 법문>

자료제공 : 정창권, 석청정행   사진 : 박구족행 / 정리 : 김선덕화

 
백담사 나한전


설악산 권금성


백담사 돌탑과 큰스님


백담사 금강문


백담사 만해 한용운 동상


백담사 단체사진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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