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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인에서 봉사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기사입력 2019-04-09 오후 3:54:00 | 최종수정 2019-04-09 15:54

이만원행 보살은 63기의 새로운 팀장이다. 전임 팀장의 사정으로 새롭게 팀장을 맡아 63기를 이끌어 가면서 상조봉사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63기는 적은 인원으로 묵묵하게 제 할 일을 다 해내고 있다. 적은 인원의 노보살들과 함께 맡은 일들을 야무지게 해내는 이만원행팀장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새로이 팀장을 맡으셨네요
? 다짐도 새로우시겠어요?

저는 능인불교대학 38 야간반을 공부했습니다. 당시 학교행정직원으로 근무중이었는데 잔무가 많아 결석이 잦았습니다. 공부에 아쉬움을 갖고 있었지요. 2016 2월에 퇴직하고 2017 3월에 63기로 재입학하였습니다. 하고 싶던 공부였는데 다음 학기에 당시 팀장이었던 염의정행보살의 권유로 경전반에 등록하여 공부를 이어갔어요. 2018년부터 63기와 함께 공부하며 봉사에 합류하였습니다. 퇴직 가정생활만 하다 보니 법당에서 봉사하면서 있다는 것이 그저 행복이지요.

그러다가 이전 팀장이었던 염의정행보살이 건강문제로 제주도로 이사하게 되어 부득이 제가 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염의정행보살의 짐을 덜어주고자 팀장을 맡게 되었지요
 

그런데도 팀장일을 맡아 정말 성실히 일하고 있군요,

오랜 직장 생활 3년여를 쉬면서 치료만 하다 보니 일을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있었습니다. 나의 좋지 못한 상황을 잊을 수도 있고 팀원들이 협심하고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는 것이 고맙고 듬직했습니다. 의지가 되더군요.

상조본부를 맡고 보니 서류나 운영상 정비해야 일들이 눈에 띄더군요. 전임자들이 열심히 하셨지만 직장에서 경험을 쌓은 저에게는 미숙한 부분들이 보였습니다. 부분적으로나마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적 정비를 놓는 것이 저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2 중순에 딸과 함께 뮤지컬을 보러 갔다가 발목을 접질렸습니다. 바로 다음날 청정수를 올려야 해서 병원에도 못가고 법당에 나왔습니다. 청정수 올리며 영가님들께 속히 낫게 주세요빌었습니다. 1주일 병원에 갔더니 인대가 파열돼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법당 봉사 때문에 수술 받을 없다 하였지요. 진통제만 받아다가 먹으며 계속 청정수 올리면서 부처님께 매달렸습니다. 다리를 절뚝거리는 저를 보고 수지침을 아는 보살은 손가락 마사지를 해주고, 경락을 아는 보살은 발목 마사지를 주었습니다. 기도와 마사지 덕인지 절을 있게 되어 약사여래부처님 전에서 약사여래진언을 올리며 108배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면서
불사도 등록하셨더군요.

맡은 법당일도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상심하고 있는데 이를 알게 팀원들이 위로 주면서 저를 위해 21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팀장인 저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저를 위한 기도에 스스로도 동참해야겠다 싶어서 약사여래부처님 전에 기도하게 되었지요. 가족이나 남을 위한 기도가 아닌 스스로를 위한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건강해야 부처님 일도 이어 나갈 있으니까요. 발목 다친 것이 나아가는 터에 다른 병이 생기니 난감했습니다. 수술받지 않게 달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등을 달러 갔다가 불사에 입재하게 되었습니다.

 

불사에 입재하고 권선도 하시게 되었다면서요?

저는 불사를 하면 번에 전액을 납부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돈이 부담스러워 불사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매달 일정 금액을 납부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부담 없이 입재하게 되었는데 분납을 신청하면서 모든 업장을 소멸해 주시는 부처님이시니, 약속한 불사금을 완납하기 전에 나를 데려 가셔서 내가 업장을 쌓게 하지는 않으시겠구나. 그러니 불사 완납 때까지는 나를 지켜주시겠지하는 생각과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런 생각을 주변에 말했더니 듣는 사람들도 모두 동의하면서 불사에도 동참하더군요. 그러니 제가 권선했다기 보다는 자연스레 동참하게 거지요. 지금은 권선문을 차곡차곡 채워가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한권이 채워질 같아요. 기도하고 불사하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부처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말을 가려서 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말이 씨가 된다고 하던가요?

남달리 신심이 두터운 것도 아니고 불법을 아는 것도 아니지만 부처님께서 주신 맡아 열심히 하려합니다. 요즘은 법당 봉사가 모두 수행이며 기도입니다. 팀장을 위해 기도해주고 열성으로 함께 주시는 팀원들 모두 감사합니다. 멀리 제주도에 있는 염의정행보살도 건강해지기를 기원합니다.

인터뷰
정리 : 문극락원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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