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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을 떠나 돌아오는 길을 찾아서
기사입력 2018-07-10 오후 5:47:00 | 최종수정 2018-07-10 17:47


석남사 전경


석남사 법문


깨달은
자와 깨닫지 못한 자의 차이

가지산에 위치한 석남사는 화엄 선풍의 고찰입니다. 조계종의 가지라는 말은 원래 가피와 같은 말로 가피산입니다. 도의국사가 중국의 혜능조사에게 법을 받아서 가지산에 사찰을 세웠습니다. 여기서 기도를 하고 범어사를 것입니다.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부산시민들이 사랑하는 사찰인 범어사를 둘러보고, 부산본원 비룡사에 갑니다.

깨닫고 깨닫지 못한 자들의 차이는 깨달은 자들은 우주적인 책임감으로 말과 행동을 합니다. 깨달은 자와 깨닫지 못한 자의 차이는 깨달은 자들은 우주를 상대로 삽니다. 그런데 깨닫지 못한 자들은 눈으로 보이는 것만 다인 알고 삽니다. 깨달은 자들은 마음의 나라, 영원의 나라가 있습니다. 우리가 과거에도 부처님이었고, 지금도 부처님이고, 앞으로 미래에도 부처님 되실 분들입니다. 지금도 부처님인데 다만 깨닫지 못한 부처님입니다. 불교에서 깨달음이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세상을 살면서 마음의 나라를 항상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금강경 보면 실지실견 시제중생 득여시 무량복덕이라. 합니다. 마음은 하나로 열려있기 때문에 마음의 나라의 눈은 생각입니다. 생각은 뜻이므로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이 운명입니다. 쓸데없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살아가면서 선택을 강요당하고 삽니다. 선택은 자유지만 나의 선택이 인생에 크게 좌우됩니다.

부처님 전에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냐면 우리는 육신의 눈으로 보지만 그들은 마음의 눈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선택을 하는 순간 부처님은 안내자이기에 우리에게 길을 확연히 열어주십니다. 우리가 기도를 하면 부처님과 주파수가 맞으니깐 항상 점지해 주십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부처님께 기도하며 사는 사람들은 항상 행로가 부처님의 선택에 의해 열립니다. 그래서 선조들이 노는 입에 염불하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여러분들이 세상을 등지고 나면 어떤 세상으로 가는지 있습니다. 항상 염불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다보면 성불의 세계로 뜹니다.

이렇게 달에 번씩 나오다보면 공기도 싱그럽습니다. 우주에 모든 별들이 도량들입니다. 지구라는 별도 마찬가지고 따라 어느 별로 갈지 모릅니다. 금생에 별에 와서 열심히 수행하고 기도하는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2018. 6. 26.() 석남사 대웅전에서-


석남사

울산 가지산에 위치한 석남사는 통도사 말사로 비구니 스님들의 수련도량으로 유명하다. 도의국사가 창건한 선찰이다. 중국 6조혜능의 남돈선을 신라에 최초로 전례한 도의국사는 현덕왕 13(827) 귀국하여 척박한 땅에 선불교의 씨앗을 뿌려 한국 선불교의 초조가 되었다. 창건 당시 화관보탑의 빼어남과 각로자탑의 아름다움이 영남 제일이라고 하여 석남사라 하였다고 한다. 일설에는 가지산의 별명이 석안산이기 때문에 석안사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임진왜란 전소된 것을 언양현감 강옹이 시주하여 중수하고, 6.25전쟁 이후 폐허가 것을 1957 비구니 인홍 스님이 주지로 오면서 증축하여 그때부터 비구니 수도처로 엄격한 계율을 준수하며 수도 정진하는 비구니 선도량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문을 열어주기 힘든 사찰인데 순례인연으로 기도공양 올릴 있어서 감사드린다. 천년의 숲길을 따라 사찰로 걸어가는 길이 인상적인 석남사는 도의국사의 부도가 유명하고, 부처님 사리가 봉안된 극락전 삼층석탑이 기억에 남는다.(사진은 http://www.nungin.net 확인)

석남사 대웅전 앞에서 순례단 단체사진

 

범어사


범어사 불이문 앞에서 능인 지광 큰스님 모습

부산 금정산에 있는 범어사는 의상대사가 678년에 창건한 신라 화엄십찰의 하나로 대한불교조계종 14교구 본사이다. 동국여지승람 보면 동국의 남산에 명산이 있어서 산정에 높이 50 척의 거암이 있고, 바위 한가운데 샘이 있으며, 물빛은 금색으로 물속에 범천의 고기가 놀았다. 그래서 산명을 금정산이라 하고, 절을 범어사라 한다. 하였다. 범어사는 현재 경상남도 3대사찰답게 의상, 표훈, 낙안, 영원, 경허, 한용운, 동산 많은 고승들을 배출했다. 사찰 내에는 대웅전, 명부전, 관음전, 미륵전, 비로전 등이 있고, 뒤쪽에는 팔상전, 독성각, 나한전, 산령각 등이 있어 여유있게 둘러보면 좋겠다.
끝으로 부산본원 비룡사에서 회향법문을 듣고서 길을 떠나 돌아오는 길을 찾았다.
사진 : 박구족행 / 취재 : 홍명법행


부산본원 비룡사에서 법문을 듣고 있는 모습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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