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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심화 총법사님-박달사 점심 공양 봉사를 회향하며…
기사입력 2018-02-14 오후 1:57:00 | 최종수정 2018-02-14 13:57

자애로운 미소로 늘 환하게 웃으며 봉사하는 김명심화 총법사는 능인불교대학 23기를 졸업하고, 능인선원에서 사경원장, 상조단장, 가정법회 총부장, 정법사 의장을 거쳐 현재 출판신문실장을 맡고 계신다. 능인선원 안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면서, 밖으로는 안양, 평촌 지역 법우님들과 함께 1999년부터 201712월까지 안양시 박달동에 위치한 박달사에서 일요일 점심 공양 봉사를 하셨다. ‘박달사‘1113 야전 공병단에 속한 군법당으로, 민간인들에게도 개방되어 언제든 찾아 갈 수 있는 사찰이다. 그 곳에서 지난 19년 동안 군인장병과 군부대 가족을 대상으로 했던 공양 봉사를 회향하신 감회를 직접 들어보았다.


지난해 122일 박달사 군법당 봉사를 회향하며 장병들과 혜노스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떤 인연으로 공양 봉사를 시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평촌인데, 행정상 안양에 속해요. 해서 안양 지역과 평촌 지역 법우들이 모여 군법당 박달사에서 공양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박달사가 지어지면서 취사도구며 집기들만 보내 달라 하시기에 그것만 하면 되는 알았는데, 공양 봉사를 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짝수 달은 안양에서, 홀수 달은 평촌에서 맡아 달에 한번 공양 봉사를 나갔습니다. 처음에 1 동안은 국수장국을 대접했는데, 하다 보니 밥을 주고 싶더라구요. 혈기 왕성한 젊은 군인들인데 국수보다는 밥이 나을 같아서 김밥으로 바꿨습니다. 처음에는 12~15 정도로 봉사하는 인원도 제법 많았고, 군인들 숫자도 많아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어요. 지나 안양 지역이 사정상 봉사에서 빠지고, 저희 평촌 지역은 매달 홀수 일요일에 하던 대로 봉사를 이어나갔습니다. 년에 여섯 , 거의 빠지지 않고 열심히 했지요.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요?

김밥 봉사를 시작하면서 김이나 , 어묵, 계란 지단, 당근 재료마다 보살님 한분 맡아서 직접 준비하고, 밥을 짓던 솥이며, 김발까지 세심하게 저희가 모두 챙겨 갔습니다. 그렇게 김밥과 어묵국, 꿀떡, 음료수 등을 함께 대접했지요.

더욱 봉사를 하며 자랑스러웠던 점은 저희가 봉사할 때마다, 우리 능인선원 스님이 분씩 나오셔서 법회를 열어 주셨다는 것이지요. 스님이 나오셨다는 것은 지광 큰스님께서 저희 지역 봉사를 인정해 주셨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 지난 12 2 혜노스님을 모시고 마지막 회향 법회를 때까지 저희 지역 법우들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임했습니다.

봉사와 함께 얼마 , 평촌 지역 법우들과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으로 금강진신사리 불사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백만불 불사, 대학 불사, 반야 불사, 국녕사 만불 불사, 진신사리 불사, 서울약사대불 불사를 했지만, 평촌 지역 법우들이 마음을 모아 함께 불사한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봉사를 마친 소감과 앞으로 바람이 있으시다면

그동안의 봉사를 돌이켜 보면, 한편으로는 자랑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홀가분하기도 하면서 섭섭합니다. 봉사를 하던 만나는 군인들이 모두 아들 같다는 생각으로 했던 같네요. 아마 함께했던 평촌 지역 법우들 모두 같은 마음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능인출판에서 허공은 가득하다라는 지광 큰스님의 책이 새롭게 출간되었는데,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내용의 책입니다. 출판신문실장으로서 많은 분들이 구독하시길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점은 우리 식구 모두 건강하고, 아들 모두 좋은 짝을 만났으면 하는데...(웃음) 제가 법당 일을 하는 동안 가족들의 협조와 이해가 바탕이 됐기에 지금까지 해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의 제가 있기 까지 부처님께, 함께 봉사한 법우님들께, 가족에게 모두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얼마나 법당 일을 있을지 모르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저는 자리에 있겠지요?

인터뷰 : 김선도화 / 사진제공 : 김명심화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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