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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깊은 화엄종찰 윤필암, 묘적암에서 너와 나 하나되어
기사입력 2018-01-09 오후 4:24:00 | 최종수정 2018-01-09 16:24

정말로 부처님께서 선물을 주세요.

우리가 귀중한 시간을 내서 길을 다니죠. 우리의 삶에 유서 깊은 사찰에 다니면서 기도하면 얼마나 좋은지 아시면서 사셔야 되요. 우리가 사는 세계는 덩어리가 있어요. 덩어리가 세계는 때가 되면 사라지는 운명이에요. 여러분들이 소구하는 바를 이루시면서 사시고, 세상을 떠나실 떠나셔야 되요. 살다보면 우째 이런 일이! 생겨요. 아마 자리에 계신 분들 중에 선몽을 받아보신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걸음 걸음 걷는 것도 우연이 없어요. 원력을 바라면 마음을 읽는 자가 있어요. 내마음 가운데 원을 이뤄지게 하기 위해서 뛰는 다른 세계가 있어요. 기도를 해보시면 아실 거예요. 여러분의 눈에 보이는 세계가 있고, 여러분이 원하는 세계가 있어요. 내가 원을 바라면서 여러분이 어떻게 사는가, 누군가 나보다 나를 잘아는 분이 계셔요. 여러분들이 어떤 원을 세우던지 간에 부처님이 아세요. 마음먹고 원을 세우고 부처님의 의지와 하나되서 열심히 정진하시면 여러분들의 뜻이 이루어져요. 내가 어떻게 사는 부처님이 원하실까? 내가 상대방을 사랑하고 상대방에게 베풀면 바라지 않아도 부처님께서 알아서 보상이 와요. 어떤 분은 마음먹은 대로 이루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어요. 되는 분들은 부처님 뜻대로 살아오신 분들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부처님 뜻에 따라 열심히 정진하시면 이루실 거예요. 정말로 부처님께서 선물을 주세요.

업장소멸이라는 것이 중요한데요. 소구하시는 소망을 밀고 나가시려면 장애가 있어요. 업장소멸은 내가 참회하고 사과하고 용서를 빌면 마음이 부처님 마음, 광명의 마음이 되어 어둠을 소멸해요. 기도는 부처님과 내가 하나되는 마음이에요. 기도하는 마음이 되면 부처님께서 마음을 아세요. 그러니깐 업장이 녹아지는 거예요. 부처님 빛으로 어둠이 사라지는 것과 같아요. 기도를 열심히 하면 업장소멸은 물론이거니와 천수천안 부처님이 앞길을 비춰주세요. 미래가 보이는 선몽이 보이고 기별이 와요. 우리는 그냥 죽자 사자 기도하고 공덕을 지으면 되요. 아무나 선몽이 오는 아니라 부처님이 가피를 주시는 거예요. 땅을 떠날 , 정말 열심히 살다 간다. 그런 마음으로 떠날 있게 열심히 기도 정진하세요.

-2017.12.6() 김용사 설선당에서 녹취-




김용사
경상북도 문경시 운달산에 위치한 김용사는 운달조사가 신라 588(진평왕10)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한국 현대 불교의 신화인 퇴옹당 성철스님을 비롯해서 서암스님, 서옹스님이 수행하던 선승들의 수도장으로 유명하다. 사천왕문을 들어서면 보재루와 설선당이 있고, 명부전에는 1714년에 제작된 목조지장삼존상과 시왕상 21 존상들이 봉안되어 있다.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아미타불과 약사불을 모시고 있다.



윤필암
사불전

윤필암은 경북 문경시 산북면 사불산(공덕산) 자리한 대승사 부속암자로 성철스님 따님이신 묘엄스님이 출가하신 비구니 선원이다. 1380(고려 우왕6) 각관이 창건하였고, 원효와 의상이 각각 사불산의 화장사와 미연사에서 수행할 의상의 이복동생인 윤필이 머물렀다 하여 윤필암이라 한다.사불전에는 불상이 없고 정면에 유리창으로사불산을 바라보며 사면석불을 향해 108배를 올린다. 사불전 뒤쪽의 암벽 위에는 신라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삼층석탑이 있다.


묘적암

묘적암은 신라 646(선덕여왕15) 부설거사가 창건하였고, 고려말 나옹선사가 출가하여 수행한 유서 깊은 사찰로 현대 한국 불교의 고승들인 성철스님, 서암스님이 수행하신 곳이다. 낡았지만 생일날 찾아 평온한 친정집 같은 묘적암은 법당 안으로 머리숙여 들어가면 관세음보살이 미소로 반겨 주신다. 법당 뒤에는 한사람이 겨우 절을 있는 남다른 기운이 감도는 산신각이 있다. 법당 문을 열면 트인 건너편 봉우리에 사불암이 보이고, 묘적암 앞마당에는 돌이 오랜 사연을 담고 누워 있다.


 
사진 : 박구족행 / 취재:홍명법행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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