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전체기사보기
 
795호 / 불기 2566-01-18

능인뉴스

스님법문

칼럼·사설

독자마당

PDF신문

경전강의 신행생활 반야의 샘 부서탐방 불사 기획 참선원 순례
전체보기
경전강의
신행생활
반야의 샘
부서탐방
불사
기획
참선원
순례
 
뉴스 홈 칼럼·사설 경전강의 기사목록
 
약사여래불과 하나되는 마음 가운데 영원과 하나된다.
기사입력 2017-11-15 오후 1:35:00 | 최종수정 2017-11-15 13:35

허공은 만물의 근원이다.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육신은 무지와 무명에 대한 영원한 응징과 저주를 상징한다. 인간은 무지와 무명을 깨뜨리고 지혜를 수행함으로 인해 불멸의 존재로 승화된다. 수행을 통한 시간으로부터의 해방은 무상의 즐거움과 함께 불멸의 세계로 나아가게 한다. 우주의 대한 통달은 무한자유를 가져오고 대한 투철한 통찰은 공부와 수행에서 온다. 만물은 하나같이 에서 왔으며 미물 중생이나 식물, 동물들 모두 보살핌으로 생명을 유지한다.

자동차의 경우 역시 흡입, 압축, 폭발, 배기의 4단계를 거쳐 움직이는 가운데 空氣 필수다. 생물이나 무생물이라 있는 무엇도 하나같이 힘을, 부처님 힘을 활용한다. , 창조의 근원이다. 부처님의 몸과 마음이라 부르듯 모든 생물과 무생물의 근원은 이다. 부처님의 마음이요, 몸이기에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원리에서와 같이 마음은 만물의 근원이요 기운의 근원일 수밖에 없다. 마음을 다루는 사람이 기운을 다룰 있다.

허공은 부처님이요, 하나이기에 남을 소중히 여기면 나도 소중한 사람이 되고 기운이 배가 된다. 우주는 하나이기에 누구든 사랑의 마음이 사람이 건강과 행복을 부르고 나누고 갈라지는 마음은 불행과 질병을 부른다. 불행과 질병은 결단코 사랑의 마음을 거부하는 사람을 찾아간다. 우리의 몸은 하나이자 전체인 , 空氣 흐르는 통로가 있어 제대로 흐르지 못하면 재앙이 온다. 부조화는 백병의 원인이 된다. 음식을 취하지 않아도 장기간 생존할 있으나 흐르고 통하지 않으면 생존불가능의 상태가 됨을 알아야만 한다.

 

수행의 근본이 되는 이유를 명심하라.

아무것도 먹지 않고 2백일을 사는 요가 수행자들은 경락, 차크라 등을 통해 氣運 섭취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침과 약으로 고치지 못하는 사람을 氣功으로 고치는 예가 있다. 마음이요, 만물의 어머니요, 창조주이기에 마음이 삿되면 기운이 삿되고, 기운이 삿되면 몸을 망친다. 기운이 맑아지면 몸도 맑아진다. 갖가지 수행법들도 기본적인 인격소양이 갖춰진 사람들에 한해서만 수련이 가능하며 명상법, 다라니법, 참선법, 관법 등등 모두 밝은 마음을 바탕으로 행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밝은 마음 가운데 기운이 밝아지고 청정한 가운데 건강이 유지된다. 불가(佛家) 입문하는 의식의 경우 수계식을 가장 처음이자 중요한 것으로 시행하며, 수행의 바탕으로 하는 이유 역시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있다. ?(계겵쨦혜) 삼학이라 하는데 계를 지켜야 마음의 안정이 오고 그를 통해 지혜의 세계로 나아갈 있기 때문이다.

살생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사음하지 말라. 거짓말하지 말라. 마시지 말라. 등의 경우 계를 파한다는 것은 결국 우주가 하나임을 파하는 것이고 부처님의 위신력을 해하는 내용이 되기 때문이다. 구름을 제거해야 태양이 드러나듯 계와 () 힘으로 망상과 미혹을 떠나게 된다. 正念으로 돌아가 오랜 수행 가운데 망념이 떨어지고 참된 마음이 드러나는데 이를 반야 부른다. 習定練功(습정연공) 가르침의 예에서와 같이 들면 화합하고 하나되어 체내 흐름이 맑아지며 이를 통해 질병이 사라지고 건강을 얻게 된다. 당연히 번뇌 망상을 떠나 평안을 만난다.

 

모두 한마음으로 약사여래불 불러 모시며 나가야만 한다.

우리들 모두의 크나큰 착각은 . 이렇게 3차원세계에 살고 있기에 라는 존재가 있음을 주장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나 이기적인 본래 없는 , 세상 모든 것이 모두 . 오로지 부처밖에, 사랑밖에 없다. 그같은 마음 가운데 탐진치는 사라지고 宇宙卽我(우주즉아) 경지에 들게 된다. 부처님과 사랑밖에 이상 다른 것은 존재할 없음을 깨닫게 된다. 모두가 하나이기에 자연히 주변의 무량중생들 모두 나의 복전이 되고 지을 대상이 된다. 실로 그와 같은 마음으로 살게 되면 어디인들 극락이 아니겠는가? 우리 몸의 척추는 우주 축과 동일하며 차크라, 경락 등이 모두 통로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부처님 깃드는 사원이라 말할 있고, 모든 수행은 인간의 우주화를 도모하는 방법인 것이다. 특히 차크라 요가는 쿤달리니의 상승을 통해 정수리 백회혈에서 우주와 하나되는 경지를 열어주는 것이다.

이기심으로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사람은 상대의 세계를 떠나 파멸을 이기게 되고, 스스로의 본원으로 돌아가게 된다.

생각을 중지시키고 주야를 초월하는 수행 가운데 음양이 통일이 되고 자웅동체의 경지를 체험하게 되면 부모미생전의 소식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이들 모두 약사여래불의 가피 가운데 가능하다. 지수화풍이 모두 하나되면서 죽음 가운데 새로운 탄생의 체험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大死一番, 大佛現成(대사일번, 대불현성)이다.

우리가 항상 수행과 기도를 강조하는 이유, 법문을 생활화하며 무량중생들을 부처님 나라로 인도하는 것을 지고의 사명으로 받아들여야만 하는 이유를 분명히 알게 될 때 사홍서원, 여래십대 발원과 약사여래의 12대원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번뇌를 다 끊으오리다,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불도를 다 이루오리다.”는 사홍서원은 정녕코 약사여래의 12대원과 하나되는 기본장전이요, 서원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한마음으로 약사여래불을 소리 높여 부르며 그 길을 가야만 한다.

기사제공 : 능인선원
 
 
 
독자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종합 능인뉴스 칼럼·사설
1월 법당행사일정표
능인종합사회복지관 문화센터 프..
설 맞이 명절 행사 기금 후원 안..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나눠주..
「어린이재단 겨울철 한파대비 ..
따뜻한 마음, 선한 영향력을 나..
이웃과 이웃, 솜씨와 솜씨를 이..
나홀로 사찰여행기 17- 홍천 수..
72기 졸업법회를 마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임인년 나..
감동뉴스
불자단상 - 4월을 맞이하며
우리는 모두 부처님나라의 주민..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 건강과 태극권(27) -
나홀로 사찰여행기 17- 홍천 수..
지광스님의 실천을 위한 지혜의 ..
지역주민의 자유로운 여가 공간 ..
사회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1,0..
임인년 새해맞이 및 삼재소멸기..
복지사각지대 틈새계층 발굴지원..
- 이웃 사랑 나눔 실천하는 능인..
광고문의 · 기사제보
서울시 강남구 양재대로 340   대표전화:02)577-5800   팩스:02)577.0052   E-mail:gotonungin@hanmail.net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c)2022 능인선원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