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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대불님 전 기도가 그대를 악마와 마군으로부터 제도합니다.
기사입력 2017-10-26 오후 5:00:00 | 최종수정 2017-10-26 17:00

모든 것은 흘러야 합니다. 베풀어야 합니다.

모든 것은 흘러가는 , 흘려보내지 않는 마음이 병입니다. 그래서 집착은 크나큰 병이고 몸과 마음 가운데 각종 노폐물의 정체를 가져와 발병하는 것입니다. 흐르지 않으면 썩는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철칙이요, 베풀고 펼치지 않으면 만병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따지고 보면 6바라밀의 보시바라밀이 크나큰 공덕의 텃밭이 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질병을 퇴치하는 묘방이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베풀고 펼치기를 힘겨워하고 어려워하기에 흐르지 못하고 몸과 마음 가운데 독심과 독물질이 쌓이고 모여 몸과 마음을 썩게 만드는 것입니다. 기도가 중요하고 수행이 중요한가 하면 기도하는 마음, 수행하는 마음은 내려놓는 마음이고, 버리고 비우는 마음이기에 그렇습니다. 수행자가 되면 집착이 떨어지고 겸손과 하심이 되기에 그러한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병이 찾아들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집착이 떨어지면 고통도 떨어진다 하는 것입니다.

장기 내의 노폐물 등의 정체가 만병의 원인이라 하고 질병의 시작이라 하는 , 하나같이 만상이 흐른다는 도리를 깨닫지 못했기에 정체가 생기는 것입니다. 모든 의학전문가들이 운동의 중요성을 얘기하는 역시 같은 맥락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모든 것이 흘러가게 되고 갖가지 흐르지 않아 생기는 병들 동맥경화, 간경변, 간경화,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무서운 병마를 이겨낼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두뇌와 정신이 마군과 악귀에 조종당할 있습니다.

흔히 번뇌를 번뇌마라고도 부릅니다. 보이지 않는 우리 주변에는 무량한 호법선신들과 악귀들이 함께 있어 그가 쓰는 마음따라 그들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번뇌망상에서 떠나지 못한다면 그의 주변에 마군이가 득세해 몸과 마음을 악도로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허공계에는 무량한 신장들과 화엄성중들이 계시고 불보살님들이 함께 하시지만 악귀와 삿된 마군이도 주변에 넘나들기에 우리의 수행은 더욱더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꽃과 나비는 하나이듯 시궁창과 모기, 파리는 하나입니다. 마찬가지로 나의 마음이 시궁창이라면 마군과 악귀들이 득실댈 것은 불을 보듯 분명한 사실입니다. 사람들의 마음 따라 호법선신들과 마군이가 작용한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사람들의 뇌도, 정신도 천사와 악마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현대인들의 혼탁한 마음을 장악한 악마들로 인해 갖가지 병발증은 물론 사회의 갖가지 부정적 사건과 현상들이 다발적으로 초래된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있습니다.

악마는 다른 존재가 아닙니다. 사랑을 잊은 존재들이요, 이기심의 화신들이라 있습니다. 물질로 세상 모두가 필연적으로 사라지는 것일진대 욕망과 탐착으로 물질을 떠나지 못하는 존재들이라 것입니다. 갖가지 질환들, 특히 정신질환 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 가운데 악귀와 악마가 함께하기에 갖가지 사회적 문제들을 불러오고 있다는 사실을 어찌 부정할 있겠나요? 부정할래야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약사여래부처님 기도가 그대를 악마로부터 구해냅니다.

미물중생들의 세계를 연구하는 학자들에 따르면 참으로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사마귀, 달팽이, 메뚜기 등의 곤충들에게도 기생충이 있다고 합니다. 기생충의 유충들이 곤충의 몸에 들어가 일정기간 자라면 성충이 되는데 그때가 되면 바깥으로 나가야만 합니다. 바깥에서 부르는 거죠. 그때가 되면 사마귀, 달팽이, 메뚜기 등으로 하여금 물에서 나오게 하여 새들의 눈에 띄는 곳으로 이동을 하게 합니다. 이른바 죽으려고 환장을 하는 것이죠. 새들이 잡아먹으면 배설물을 통해 밖으로 나오게 되지요. 메뚜기의 경우 역시 물속에 뛰어들어 자살을 하게 합니다. 그러면 성충은 몸에서 나와 다시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지요.

연가시라는 기생충에 대해서 들어보신 분들이 계신지요? 숙주의 뇌를 조종해 물로 뛰어들어 자살하게 만듭니다. 연가시는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죽은 사마귀의 항문을 통해 밖으로 나와 산란합니다.

참으로 놀라운 사실은 곤충들을 자살하게 만드는 기생충인 악마적 존재들이 몸속에서 자라나 그들을 자살의 길로 나아가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들의 마음과 가운데도 번뇌와 집착, 이기심이라는 악마가 인간을 조종해 파멸로 이끌어간다는 사실과 일맥상통하는 측면이 있어 관심을 갖게 합니다.

현대인들의 마음과 몸과 두뇌 가운데 갖가지 악마와 악귀가 들어와 많고 많은 파멸과 재앙과 질병을 초래한다는 사실들과 맥락을 같이 한다 있겠지요.

연가시처럼 악마가 인간의 몸과 마음속에 들어오면 파멸입니다. 그 악마들은 이기심에 매몰돼 자신도 사회도 파멸로 이끌어 갑니다. 우리는 사랑과 지혜가 부족하고 이기심의 악마로 인해 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우리의 악마됨을 깨기 위해 우리는 약사여래부처님의 가피를 힘입어야만 합니다. 왜 이기심을 놓아야만 하는가? 왜 집착을 놓아야만 하는가? 왜 바라밀의 사도가 되어야만 하는가? 우리는 진지한 자세로 자신을 돌아보아야만 합니다. 항상 약사여래부처님 전 기도를 통해 내 마음속의 악마를 퇴치해야만 합니다.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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