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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삶을 위한 공부이상 중요한 것이 있나요.
기사입력 2017-08-29 오후 5:22:00 | 최종수정 2017-08-29 17:22

우리 몸은 전생과 과거를 담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배를 가르고 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오래 되었지요. 당시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받았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오래전 마취상태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지금도 가끔은 배를 예리한 칼로 째는 아플 때가 있습니다. 어디 과거에 수술을 받은 사람이 하나뿐이겠습니까? 그래서 가끔 과거에 수술받아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물어봅니다.

과거 수술받을 때의 고통을 느끼신 적이 있으신가? 하고요. 그런데 전혀 그런 고통스런 느낌을 말씀하시는 분이 아니 계시더군요. 저도 자주는 아닙니다. 아주 드물게 가끔입니다.

제가 아는 중에 방배동 사시는 보살님이 계세요. 항상 배가 쌀쌀 아파 때면 견디기 힘들 때가 있다 거예요. 그래서 과거 수술받았던 적이 있으시냐고 물었지요. 수술받은 적은 없는데 태어나면서부터 배에 이상한 흉터가 있다 거예요. 그래서 어떤 흉터냐? 했더니 예리한 것으로 찔린 듯한 모양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한번 보여주실 있으시냐? 했더니 참으로 흉터를 보는 순간 저도 놀라고 말았어요.

흡사 예리한 창이나 같은 것으로 배를 찔렀던 흔적 같은 부분이 피부 깊숙이 피멍처럼 남아있었어요.

  흡사 전쟁터에서 찔린 자리 같지 않으세요? 했더니 맞아요 하시면서 전쟁 꿈을 자주 꾼다 하시는 거예요. 이같은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태아와 상의를 해보세요.

하버드 유명한 심리학 교수 윌리엄 맥더걸은 쥐에게 물에 잠긴 꼬불꼬불한 미로에서 빠져나오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제대로 찾지 못하기에 전기쇼크로 제길 찾도록 유도하기를 수백 하였습니다. 결국 쉽사리 찾아가게 쥐를 통해 과연 자손들에게 그같은 경험이 전달되는가 조사했습니다. 놀랍게도 후손 아니라 22대손에게까지 경험이 전해지더라는 조사결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쥐와 주지 않은 쥐를 비교하는 가운데 새끼를 낳았을 경우 3시간씩 10일을 떼어놓고 쥐와 그렇지 않은 쥐를 비교하니 떼어놓았던 쥐가 평생동안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기억력도 떨어지더라는 조사결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어미쥐가 새끼쥐를 핥아주지 않거나 털을 쓰다듬어 주지 않으면 새끼는 쉽게 공포를 느끼고 난폭해지더라는 보고도 올라와 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두 기억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이처럼 사라지지 않는 세계가 있는 같습니다.

실제로 법당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면 갖가지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런 예가 있었지요. 태아가 거꾸로 들어서서 산모가 고생을 하게 되었는데 참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여쭤보는 분이 계셨어요. 예정일이 넘었는데도 나올 생각을 아니하는 태아도 있더군요. 그때마다 제가 그분들께 말씀드립니다. 태아도 분명 사람으로 살아갈 텐데 뱃속에 있다하더라도 의식이 있지 않겠어요? 태아에게 얘기를 하고 상의를 보세요하고 말씀드립니다.

 

능인불교대학 64기가 9 1() 문을 엽니다.

아가야! 네가 자세가 정상이 되도록 해야지 엄마도 너도 편하단다. 서로 돕도록 하자, 엄마를 도와줘, 예정일이 지났으니 이제 빨리 나오렴, 아가야 몸무게가 나간다는데 몸무게를 늘려봐 등등 아이와 상의하면 대부분 태아들이 엄마의 말에 반응을 합니다. 분명 산모의 마음이 태아들과 통하는 채널이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출산환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칠 없습니다.

죽음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죽음에 대비하는 시간이 짧아 실상에 있어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매일의 가운데 언제 떠날지 모르는 인생이기에 죽음을 준비하며 살아야만 필요성이 절실합니다. 상실에 대한 공포, 정신적, 신체적 고통에 대한 공포, 외로움에 대한 공포, 미지의 세계에 대한 공포 등등에 대한 올바른 관점의 정립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공부라 것입니다. 다른 무엇이 있겠나요.

법당에 항상 나오셔서 봉사하시는 보살님께서 홀시어머니를 모시고 사셨는데 항상 혼자 계시다 잘못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셨습니다. 항상 가족이 모두 모여 있는 가운데 편안히 세상에 가실 있도록 부처님! 도와 주세요 기도를 드렸답니다. 그랬더니 정말로 부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항상 며늘 아가야 걱정마라. 내가 걱정을 안다 하시더니 가족들이 모두 모인 일요일 고요히 떠나시더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생사의 문제입니다. 생사에 대한 문제를 주관하시는 분은 부처님이십니다. 주변의 많은 분들께 생사에 관한 지혜를 닦고 영원을 일깨우는 공부를 시켜 보세요. 삶과 죽음의 의미를 분명히 일깨우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땅에 마음의 진화, 의식의 진화를 위해 왔습니다. 마음은 하나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영원의 문을 열어드리는 능인불교대학 64기가 91() 문을 열 것입니다.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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