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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만성 금강회 운영위원장, 관악 강동지역 총법사
기사입력 2017-08-14 오후 5:35:00 | 최종수정 2017-08-14 17:35

기도수행이란 것이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인생의 반을 함께 걸어온 고마운 친구요, 도반이 있다. 나에게 그는 바로 능인선원이다. 능인선원은 연인이었고 친구였고, 위로였고, 기쁨이었다. 그녀. 능인불교대학 4기로 입학해 지광 스님을 만나 부처님을 알고 부처님 법을 배우며 능인선원과 함께 걸어온 능인선원의 역사이자 산증인인 박원만성 관악 강동지역 총법사를 만나보았다. 작은 체구의 정감있는 목소리. 세월 오랜 시간을 보살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그녀의 가슴속에 녹아있는 소중한 기억들을 올씩 꺼내 담아보았다.

능인선원과의 인연이 길군요. 능인의 가정법회와도 역사를 함께하셨네요.

처음에는 건강이 좋지 않아 부처님께 의지하며 기도하려고 법당을 찾았었지요. 큰스님 법문을 듣고 몸을 추스리고 병이 나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능인불교대학 4기를 졸업했고, 지광 큰스님의 뜻에 따라 만들어진 가정법회의 일원으로 능인등에서부터 소임을 맡아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정법사만도 20여년을 맡아오면서 관악지역 식구들과 참으로 많은 일을 경험했습니다. 돌이켜보면 부처님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행복이었습니다. 법당에 오지 않았더라면 다른 곳에서는 이렇게 살아올 없었을 것입니다. 부처님법 안에서 큰스님 법문 들으며 도반들과 함께 봉사하며 사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관악 강동지역 총가정법회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들었습니다.

600여명의 법우들이 함께했지요. 휴면 중이었던 법우들, 연로하셔서 법당에 오지 못하시던 분들까지 지팡이를 짚어가며 오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강동 관악지역에는 10명의 정법사가 있는데, 대부분 20여년을 능인에서 봉사해 오신 분들입니다. 이번 가정법회 때에도 오색실과 구슬을 준비하여 가피끈을 모두 만들었습니다. 참석하는 법우들에게 부처님 가피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었지요. 그러한 노력들이 법우들을 오게 하는 힘이 같습니다.

 

금강회 운영위원장도 맡고 계시지요?

2년째 금강회 운영위원장 일을 맡고 있습니다. 금강회에는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임원들이 계셔서 금강회 법우들 방식대로 기도하고 법회를 이어가지만 같은 능인의 식구들이니 함께 소통해야 일들이 많습니다. 가교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금강회 법우들은 직장인인 관계로 기도나 법당행사 참여에 시간적 제약을 많이 받습니다. 요즘에는 1달에 번씩 신묘장구대다라니 철야기도를 하고 있고, 일요법회에도 많이 참석해서 법당의 행사에도 주차나 청소 많은 봉사를 하고 있지요. 금강회에서도 불사에 함께 동참하고 있습니다.

 

봉사하신 만큼 불사와도 인연이 많으시지요? 근래에도 약사대불광장의 6불부처님 불사에도 지역식구들과 함께 동참하셨다구요?

법당에서 기도하다보니 자연스레 모든 불사에 동참하게 되었지요. 불자라면 불사는 자연스러운 일이라 봅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법우들과는 추억을, 법우나 휴면 법우들과는 함께 기도하는 마음자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20 정도 함께해 지역식구들과 세세생생 함께 각인되어 영원히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더니, 지역 정법사들과 식구들이 마음을 내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지역별로, 금강회도 따로 동참하여 6불부처님 4구좌를 회향했고 1구좌도 진행 중입니다. 불사를 하고 나면 마음이 편해지고 가정이나 자녀문제도 이루어지는 듯합니다. 그래서인지 저나 지역식구들 모두 가피를 받은 분들이 많답니다. 함께 불사하고 우리는 하나라는 인식을 만들고 싶었는데,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법당에서 오랜기간 봉사해 오시면서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

흐르듯 자연스럽게 기도하고 봉사하려 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다보면 진심이 통하는 같습니다. 부처님 품안에서 지낸 반평생이 그저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행복한 마음을 법우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부처님을 알지 못하는 이웃들에게도 부처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법당 일을 하다보면 법우들이 예뻐 보입니다. 화내지 않고 변함없이 함께해 법우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새로운 법우들도 많이 와주길 희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 법을 알게 되어 삶이 윤택해지고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지광 큰스님의 법문을 통해 부처님나라의 행복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인터뷰 : 문극락원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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