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전체기사보기
 
796호 / 불기 2566-01-26

능인뉴스

스님법문

칼럼·사설

독자마당

PDF신문

경전강의 신행생활 반야의 샘 부서탐방 불사 기획 참선원 순례
전체보기
경전강의
신행생활
반야의 샘
부서탐방
불사
기획
참선원
순례
 
뉴스 홈 칼럼·사설 반야의 샘 기사목록
 
삶의 중심인 아이들
기사입력 2015-10-12 오후 4:46:00 | 최종수정 2015-10-12 16:46

결혼생활을 하면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안정된 삶을 살며 참 행복하다고 느끼던 그때 남편이 아파서 종합검사를 받았습니다. 대장암3기라는 판정을 받고 큰 수술을 했지요. 3개월 뒤 항암치료가 시작되어 힘들고 고통스런 시간들을 암과 싸우며 보냈습니다. 그러나 임파와 간, 위 등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어 대체의학과 병행하여 치료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한달에 천만원이 넘는 치료비를 걱정했고, 저는 살아야 집도 있고 돈도 있는 거라며 집을 정리해 시댁으로 들어갔지요.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3년간 열심히 했지만 병원에선 이상 치료가 없다고 하고 대체의학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살고 있는 하루하루가 고통인 남편을 보며 계속 우리 곁에 있어주길 바라던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가 이상 힘들지 않고 편안해지길 바라며 보내줘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이들이 없었다면 남편없이 사는 삶은 무슨 의미가 있었겠습니까? 같이 살고 있던 형님이 힘들어하는 제게 부처님의 말씀과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무수히 얘기해 주셨지만 그땐 들으려 하지 않았고 세상만 원망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형님이 다니던 절에 스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보살님은 다른 기도는 하지 말고 108배를 열심히 하세요. 살아가는 힘이 되고 삶에 중심이 생길 것입니다”
스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5년간 절을 하며 마음을 잡았습니다. 이제 부처님의 말씀을 들을 귀를 열었고 기도를 제대로 알고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겨 불교대학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부처님께 맡기고 업장소멸과 공덕을 쌓기 위해 열심히 기도해야 함을 느끼고 정진하겠습니다. 큰스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글 : 59기 이지영

기사제공 : 능인선원
 
 
 
독자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종합 능인뉴스 칼럼·사설
1,2월 법당 행사 일정표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을 ..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을 나눠요
취약계층아동 지원사업 “ 「가..
찾아가는 지역주민 공청회「여러..
디지털 시대 초등학생 맞춤형 소..
부자로 만들어준 26년의 시간
불교에서 유래된 말!
능인선원 각 지원 운영위원장 신..
감동뉴스
불자단상 - 4월을 맞이하며
우리는 모두 부처님나라의 주민..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지광스님의 실천을 위한 지혜의 ..
나홀로 사찰여행기 17- 홍천 수..
마중물, 이웃에게 큰 힘이 됩니..
- 건강과 태극권(27) -
임인년 새해맞이 및 삼재소멸기..
사회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1,0..
복지사각지대 틈새계층 발굴지원..
지역주민의 자유로운 여가 공간 ..
광고문의 · 기사제보
서울시 강남구 양재대로 340   대표전화:02)577-5800   팩스:02)577.0052   E-mail:gotonungin@hanmail.net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c)2022 능인선원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