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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맺어준 능인선원과의 인연
기사입력 2015-06-19 오후 1:32:00 | 최종수정 2015-06-19 13:32

졸업리포트 엄마가 맺어준 능인선원과의 인연


59기 김민정 팀장

어려서부터
엄마를 따라 다니며 절에 가서 기도하고 마음의 의지처가 되어 불교는 저에게는 모태신앙이었습니다. 20 중반이 되어서는 법문이 무슨 뜻인지 알고 싶어 천수경 책도 사고 법구경, 화엄경약찬게 책을 사서 읽어도 도무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고 스님따라 무조건 경전을 읽고 외우기만 하는 불교가 답답하고 기복 신앙의 한계를 못넘고 있는 현실에서 배움에 목말라 있었습니다. 항상 경전의 의미와 불교가 뭔지 알고 싶어 서점에 가면 불교 파트에서 서성이고 했습니다. 3 전에 교보문고에 가서 반야심경을 해설한 책을 보고 “아! 불교가 이렇게 심오한 종교구나!! 나를 갈고 닦아 깨달음을 얻을 있다는 행복에 기뻤습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생활에 부처님의 법따라 마음 써서 저의 내면의 변화를 주기가 무척 힘들었고 이론과 실제의 괴리 속에서 이또한 심한 고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제가 스무살쯤 저희 엄마께서 능인불교대학을 다닌다고 하시면서 저에게 능인등불과 능인불교대학이 새겨진 러그를주셨습니다. 러그를 피아노 위에 걸쳐 놓고 애들 키워 놓고 일을 멈추고 시간이 생기면 남편과 손잡고 다닐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께서 능인에서 백중기도 하는데 “너도 할래? 하시며 전화를 주셔서 흔쾌히 하겠다고 하고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렵 조상님 천도재를 드리지 못해서 찜찜했던터라 너무 하고 싶었는데 문제는 교통편이었습니다. 일산에서 능인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니 편도 3시간정도 소요되고 운전을 해도 막히면 2시간 거리에 익숙하지 않은 길이라 겁도 났습니다. 용기를 내어 남편과 같이 운전하여 길을 익혀 혼자 운전하여 백중기도를 무사히 마치고 능인 홈페이지에 있는 지광스님의 법문을 듣고 들으며 “맞어!! 맞어!!”를 연발하였습니다.
그렇게 엄마에 의해 맺어진 인연에서 능인에 오자마자 블로그 봉사를 하게 되는 인연으로 이어져 엄두도 못냈던 불교대학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능인선원에 다니면서 스님들이 해 주시는 기도가 아닌 나의 내면에 있는 부처를 찾아 내가 기도하고 부처님의 법문을 배우면서 불교를 이해하게 되고 실천하게 되어 정말 좋았는데 그건 시작의 발 걸음을 뗀 정도였다는 걸 불교대학을 다니면서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광스님의 법문은 팔만대장경의 내용을 합리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고개를 끄떡이지 않을 수 없었고 진심이 담긴 법문에서 진정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부처님의 초과학의 세계를 느낄 수 있어 딸아이에게 얘기를 수시로 해줬더니 어느날 학교 도서관에서 물에 관련된 책을 빌려와서는 제가 불교대학 끝나고 오자마자 달려오면서 이 책 엄마가 얘기한 파동과 물 얘기가 똑같이 나온다고 하며 신기해 했습니다. 우리의 과학이 아직 이에 못미치는 수준이라 많은 사람들이 납득하려 들지 않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펴 우리가 사는 이땅에 사랑과 자비가 가득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이나마 블로그 활동도 더욱 열심히 하고 일단 내 가정에서의 매순간의 평화를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불교대학을 다니면서 조금씩 좁혀져 가서 내 생활 속의 불교 수행이 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이 모든 인연에 감사드리며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59기 김민정 팀장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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