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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이 가져다 준 행운
기사입력 2015-02-23 오후 12:34:00 | 최종수정 2015-02-23 12:34

당장 돈이 없어서 먹을 음식이 없는데 길거리에서 누군가 지갑을 떨어뜨리고 간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체코의 두 청년이 이러한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기 위해 노숙인을 상대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노숙인은 떨어진 지갑을 줍자 주위를 살피더니 돌려주지 않고 자기가 챙겼습니다. 다른 노숙인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일 동안 지갑을 돌려주는 노숙인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실험을 진행하던 두 청년은 점차 회의감에 빠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5일 째 되는 날, 마침내 청년들은 정직한 단 한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허름한 차림의 노숙인 할아버지가 지갑을 떨어뜨린 청년을 부르더니 지갑을 흘렸다며 돌려주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어진 노숙인 할아버지의 힘없는 간청은 실험을 하던 청년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여보게 젊은이, 나는 오늘 아무것도 먹은 게 없는데 잔돈을 조금만 주시면 안 되겠소? “
청년들은 5일 동안 실험을 했는데 그 중 할아버지가 지갑을 돌려준 단 한명이라고 말하고 할아버지의 정직과 선행에 대한 답례 차원으로 2만 체코 코루나(한국 돈으로 100만원)를 드렸습니다.
뜻밖의 행운에 감격한 할아버지는 태어나서 처음 누리는 행운이라며 울먹이셨습니다. 그리고 거듭해서 고맙다고 자꾸 인사하는 할아버지께 청년들은
“할아버지가 멋지고 정직한 분이셔서 우리가 고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돈이 없어 굶주린 상태에서도 지갑을 돌려준 노숙인 할아버지의 양심과 그로 인해 그 분이 누린 행운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하늘은 정직한 사람을 돕습니다.
세상 모두를 잃어도 마음 한 자락 불성을 지키는 일이 수행의 으뜸임을 새해는 더 깊이 새기며 살아가기를 부처님 전에 서원합니다.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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