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전체기사보기
 
795호 / 불기 2566-01-18

능인뉴스

스님법문

칼럼·사설

독자마당

PDF신문

경전강의 신행생활 반야의 샘 부서탐방 불사 기획 참선원 순례
전체보기
경전강의
신행생활
반야의 샘
부서탐방
불사
기획
참선원
순례
 
뉴스 홈 칼럼·사설 반야의 샘 기사목록
 
착해지는 글 하나 - 어느 가난한 청년의 점심
기사입력 2015-02-09 오후 2:54:00 | 최종수정 2015-02-09 14:54

어느 가난한 청년의 점심

미국에 사는 제레미는 대학에 합격 했지만 학비를 벌기위해 농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 농장에서 일하는 동안에도 도시락을 싸갈 수 없어 점심시간만 되면 수돗물로 고픈 배를 채워야만 했습니다.

어느 날, 어김없이 수돗물로 배를 채우기 위해 수도가로 향하는데 인부 감독의 큰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집사람은 내가 돼진 줄 아나 봐! 도시락을 뭐 이렇게 많이 싼 거야. 누구 내 도시락 나눠 먹을 사람 없나요?"

제레미는 남는 도시락을 나눠먹는 것뿐이니,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감독의 도시락을 나눠 먹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다음날도 또 감독의 큰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무래도 집사람은 나를 뚱뚱보로 만들 생각인 가봐 뭐 이렇게 또 음식을 많이 싼 거야? 나랑 도시락 나눠 먹을 사람 없습니까?"

제레미는 또 부담 없이 그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 내내 감독의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농장으로 일을 다녀 배고픔의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어 농장 일을 그만두게 된 제레미는 감독 내외분께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농장 안이 너무 넓어 감독 내외분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경리 아가씨에게 감독 내외분께 대신 인사를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경리 아가씨가 말했습니다.

"그 감독께서는 부인이 안 계세요. 몇 해 전에 돌아가셨어요."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 것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돕는 방법은 언제나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출처 : 좋은 생각

기사제공 : 능인선원
 
 
 
독자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종합 능인뉴스 칼럼·사설
1월 법당행사일정표
능인종합사회복지관 문화센터 프..
설 맞이 명절 행사 기금 후원 안..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나눠주..
「어린이재단 겨울철 한파대비 ..
따뜻한 마음, 선한 영향력을 나..
이웃과 이웃, 솜씨와 솜씨를 이..
나홀로 사찰여행기 17- 홍천 수..
72기 졸업법회를 마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임인년 나..
감동뉴스
불자단상 - 4월을 맞이하며
우리는 모두 부처님나라의 주민..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 건강과 태극권(27) -
나홀로 사찰여행기 17- 홍천 수..
지광스님의 실천을 위한 지혜의 ..
지역주민의 자유로운 여가 공간 ..
사회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1,0..
임인년 새해맞이 및 삼재소멸기..
복지사각지대 틈새계층 발굴지원..
- 이웃 사랑 나눔 실천하는 능인..
광고문의 · 기사제보
서울시 강남구 양재대로 340   대표전화:02)577-5800   팩스:02)577.0052   E-mail:gotonungin@hanmail.net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c)2022 능인선원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