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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법사단- 능인의 발전을 위한 든든한 지원자
기사입력 2014-12-08 오후 2:02:00 | 최종수정 2014-12-08 오후 2:02:20



<지난 9월 현법사들의 단합을 위해 아침고요수목원에 다녀왔다>

능인선원은 가정법회와 기별법회라는 두 개의 큰 축으로 조직된다. 가정법회는 지역별로 구성되며, 총체적으로 관리하고 리드하는 정법사단이 있다. 그 아래 정법사의 임무를 공조하며 지역법우간의 우의와 결속을 다지고 이끌어나가는 리더 군단으로 현법사단이 있다. 현법사단에는 한복혜화 현법사단장 아래 57명의 현법사가 있으며 2014년도 능인불교대학(57기, 58기)의 운영을 지원해 왔다.

현법사단의 조직상황을 알고 싶습니다.
한복혜화 현법사단장 : 현법사단은 단장과 부단장아래 행사를 주관하고 연락하는 기획, 재무와 각 지역을 맡고 있는 55명의 지역 현법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명도정이 부 단장을, 이명간행이 기획을, 최수선행이 재무를 맡고 있습니다. 현법사는 각 지역의 새법우들이 법당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불교대학 수업을 안내하고, 법당생활 및 기도 등에 대해 요청에 따라 상담해주며, 법당 생활과 법당예절에 대해 새내기 법우들에게 알려주기도 합니다. 정법사들의 업무를 도와 각 지역에서 봉사가 있을 때 법우들에게 연락하는 일이나 재일, 법회 등의 행사에서 법우들이 기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사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반 모든 업무를 지원합니다.

최명도정 현법사부단장 : 법당에 관계된 행사를 주관하는 정법사와 현장에서 법우들을 직접 대면하는 능인장의 사이에서 모든 업무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 현법사의 일이라고 보면 됩니다. 현법사는 정법사와 함께 능인선원의 가정법회가 잘 이루어지도록 이끌어가는 중심축입니다. 불교대학 수업기간 내내 학생들과 함께 강의를 들으며 수업이나 점심공양 등에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안내하고 지원합니다.

벌써 연말이 다가옵니다. 지난 1년간 현법사단이 총체적으로 해온 일들이 궁금합니다.

한복혜화 현법사단장 : 지난 1년 동안 57와 58기 불교대학 법우들이 능인불자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현법사단이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58기 법우들은 매사에 적극적이고, 발표도 잘해주어 불교대학을 이끌고 있는 현법사단이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불교대학 공부는 기도나 수행의 토대가 되는 기본 가르침입니다. 불교대학 공부를 훌륭히 해내야만이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고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4개월간 많은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공부도중 현법사실에 기도나 수행에 대해 상담을 요청하는 법우들도 꽤 많았습니다. 그로인해 현법사들도 새법우 관리에 더욱 열성으로 일할 수 있었고, 새법우들을 위한 기도도 열심히 했습니다. 현법사들 모두가 자신이 맡은 일을 묵묵히 잘 해 주어 단장으로서 어려움 없이 법당 일을 이끌어 갈수 있었습니다. 1년간 수고해준 현법사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불평 한마디 없이 모두들 긍정적인 마음으로 협조해 주고 원만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명도정 현법사부단장 : 새법우 관리는 현법사의 기본 임무입니다. 더불어 천도재나 각종재일때마다 헌신으로 봉사해준 현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재일마다 떡, 과일 등을 괴는 봉사에서부터 일요법회, 불교대학 수업 시 자리 배석등 많은 일들에 힘쓰면서, 여느 부서보다 화목한 분위기속에서 적극적이면서도 긍정정인 마음가짐으로 모든 일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명간행 기획 : 9월에 다녀온 현법사 단합대회는 의미가 컸습니다. 현법사간의 우의를 다지고 앞으로의 일에 대한 힘을 재충전 하는 자리였습니다. 모처럼의 나들이에 모두들 행복했고 현법사로서의 봉사하는 삶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모든 업무에서 더 긴밀하게 협조가 이루어 질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장소와 점심을 준비해준 단장께 감사드립니다.

현법사단의 임기나 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요?
최수선행 재무 : 현재 현법사들은 4~5년씩 일을 맡아오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형편상 7~8년을 현법사 일을 하기도 합니다. 올 신임 현법사는 6명뿐입니다. 그래서 더 능숙하게 일해 나갈 수 있나봅니다. 정법사단과 능인장을 비롯한 법우들과의 한 중간에 있지만 단장의 인솔아래 잘 자리 잡고 양쪽을 잘 연결하고 있습니다. 총법사와 정법사들을 따라 법당일이 잘 돌아가도록 협조합니다.

최명도정 현법사부단장 : 현법사단은 평소에도 일하는 분위기가 좋습니다. 모난 사람 없이 모두 화목하게 봉사하고 있습니다. 현법사들끼리 잘 지내니 능인장, 능인등, 일반 법우들까지 더 친숙해 지는것 같습니다.

송파 차정지행 : 능인장을 거쳐 현법사일을 맡으니 현법사 일을 잘 이해하고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합니다. 무엇보다 부정적인 사람이 없어 좋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지요. 정곀峙暈怜 움직여야 법당일이 잘 돌아갑니다. 내가 먼저 나서서 열심히 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후배들도 법당봉사에 잘 따라오게 되지요.

안양 송현명화 : 능인은 시스템이 잘 조직되어 있어 봉사도 일사분란하게 이루어집니다. 연초에 시작되는 초파일 연등봉사로부터 시작하여 일 년 내내 필요한 공양간 봉사, 불교대학 새내기 법우 안내, 미소보시 봉사등 현법사가 앞장서니 능인장, 능인등, 지역법우들도 단합하여 잘 협조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교통이 불편한데도 협조가 더 잘되는 것 같아요. 아마도 차량 봉사하는 법우따라 시간 맞춰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겠지요.

한복혜화 현법사단장 : 지난 58기 사찰 문화탐방 때에도 현법사단에서 함께 했는데, 법우들이 점점 젊어지는 것 같아 좋습니다. 낙오자 없이 설명도 열심히 듣고, 공부도 열성을 보여 흐뭇했습니다. 불교 공부에 대한 집중도도 높고, 긍정적인 자세로 매사를 받아들입니다. 순례법회에도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여 매번 순례법회에 많은 법우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58기 새법우들이 졸업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능인의 일꾼으로 많이 남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능인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현법사단, 그들의 지혜와 뜨거운 열정이 있는 한 능인선원은 날로 발전할 것이다.


정리 : 문극락원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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