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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법회 총본부 -화합과 정진으로 재도약을 기원하며
기사입력 2014-08-08 오전 11:14:00 | 최종수정 2014-08-08 오전 11:14:34





왼쪽 위부터 )김구족화, 최수일도, 이진명화, 박자비정, 박백련화, 손자비성

가정법회는 능인선원의 오늘이 있기까지 그 터전을 만들고 다져온 능인선원의 뿌리이다. 20여 년의 세월을 한결같이 원장스님의 가르침 따라 기도하고 정진하며 화합의 장(場)을 이루어왔다.
여덟 개의 지역본부로 나누어 오롯이 부처님 사업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가정법회 총본부. 지역 소식을 전하고 가정법회의 활성을 위해 숨은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꿋꿋이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 오늘도 능인선원의 파수꾼으로 숨가쁘게 달리고 있다.
가정법회의 활성화가 곧 생활불교의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합과 정진으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가정법회총본부를 찾았다.

가정법회는 능인선원을 움직이는 가장 근원적인 원동력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스님 초청 대법회 형식으로 진행된 각 지역별 총가정법회를 원만하게 회향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박자비정(가정법회총본부장) : 고맙고 감사하다. 능인선원이 재 도약하겠다는 취지로 연초부터 총가정법회 등 일이 많았다. 특히 우리 본부에는 오랫동안 일해 온 본부장님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법우님들이 솔선수범하여 많이 참석해주셔서 행사마다 성대하게 마칠 수가 있었다.
본부장님들의 크나큰 노력으로 지역관리는 물론 과거와 현재의 커뮤니케이션이 잘되어 서로 소통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음양으로 열심히 도와주신 총간사장과 각 지역 총,정현법사, 능인장, 능인등, 법우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정무량보(강남 1-1지역 본부장) : 지역 도반들과 함께하며 추억을 나누는 것은 행복한 인생을 위한 수행이다. 가정법회에서부터 전법의 씨앗을 뿌리고 또 포교의 큰 맥을 이어간다는 의미에서 가정법회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쉽지는 않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믿는다.

손자비성(강남1-2지역본부장) : 10년 전에 한 번 하고 다시 맡게 되었는데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경쟁시대에 살다보니 많은 법우들이 직장에 나가게 되어 무엇보다 능인장, 능인등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그래도 때때마다 많은 도움으로 원활하게 모든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능인선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능인등의 역할과 참여를 많이 독려해주셨으면 한다.

김법등성(강남2-1지역본부장) : 강남 구민회관에서 펼쳐진 총가정법회 결과 기존의 총,정,현법사 등 오래된 분들 뿐만아니라 한동안 능인선원에서 멀어졌던 법우들에게 최근의 법당 소식을 전할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올렸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좋은 이미지를 갖고 다시 능인선원을 찾아 주기를 기대해 본다.

박백련화(강남2-2본부장) :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강남구민회관 총가정법회와 화성 백만불 봉안 법회를 통해 휴면법우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데 혼신을 다했다. 보람도 있다. 17년동안 능인장, 능인등, 본부장까지 했지만 요즘 젊은 세대들은 불교대학 졸업 후에도 가정법회 결성이 쉽지 않다. 휴면 법우들의 마음을 움직여 다시 이끌어 내는 것도 쉽지 않다. 능인장, 능인등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처님에 대한 믿음만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수일도(강북1본부장) : 강북은 지역적으로 법당과 거리가 멀어 마음먹고 오기가 쉽지 않다. 일요법회,법고대통 독려도 쉽지않지만 지난 화성 백만불 봉안 법회에서 그 힘을 발휘했다. 많이 노력하고 애쓴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남은 올 한해도 많은 협조 바란다.

이진명화(강북2본부장) : 우리 지역은 화합이 잘 되는 편이다. 정,현법사,능인장이 각 1명씩 있어 비교적 조직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성동, 성북, 도봉지역은 거리상으로 멀기도 하고 정,현법사 없이 능인장 2명이 이끌어가는 어려움이 있지만 끝까지 호응해주어서 정말 감사하다. 어려운 여건에도 사명감을 갖고 조직적인 힘을 발휘하여 잘 운영해주어서 고맙고 열심히 동참해 준 법우들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이구경지(수도권1본부장) : 모두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직장문제로 참가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 간사회참석이 어렵지만 지역 가정법회의 활성화를 위해 좀더 노력하겠다. 특히 휴면 법우 관리에 정성을 들여야 할 것같다. 새 불자와 더불어 사정이 있어서 쉬고 있던 불자들에게 더 많이 전화하고 마음을 기울여 다시 부처님 전으로 이끄는 것을 수행으로 삼을 생각이다.

김구족화(수도권2본부장) : 불교대학 24기를 졸업하고 본부장 소임을 2년정도 쉬었다. 그러다보니 법우들이 많이 줄었고 협조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예전으로 돌아가겠다는 큰 원력을 세워 열심히 뛸 것이다. 벼랑 끝에 서 있는 가정법회를 다시 일으키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가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가정법회는 바쁜 일상과 지역적 먼 거리로 인해 사찰법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법회 참여기회를 넓혀준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사랑과 자비를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마당이기도 하다. 가정법회 총본부는 능인선원 개원30주년을 앞두고 능인선원 재도약의 발판이 될수 있도록 가정법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취재.사진 : 정일도향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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