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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인선원 기획실- 능인의 미래를 선도하는 싱크탱크!
기사입력 2014-04-14 오전 11:53:00 | 최종수정 2014-04-14 11:53




체계적인 교육과 유기적인 시스템으로 양 바퀴를 이루며 전법의 수레를 굴려 온 능인선원이 한국 최대의 포교전당으로 서기까지
고난과 역경,기쁨과 눈물을 함께 해온 능인선원 기획실. 능인불교대학의 역사는 곧 능인선원의 역사다. 그 역사 속에 함께 발을 맞춰 온 능인선원의 싱크탱크. 1980년대 초, 지광 스님이 인연불자 두세명에게 설한 경전 강의가 곧 능인불교대학의 시초가 되었고. 불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전무했던 당시, 보다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능인선원의 면모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간 것이 지금의 기획실이다. 기획실의 지나간 발자취를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들어본다.

능인선원과 함께 걸어온 기획실의 발자취를 알고 싶습니다. 그 열정과 노력이 어느때보다 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명달행(초대 기획실장) : 처음부터 기획실이 발족 된 것은 아닙니다. 능인선원 교리학교가 생기고 한 2년정도 지나서 시작되었지요. 그 당시 간사장이 있어도 주먹구구로 일을 진행하다보니 능인선원이 앞으로 계속 발전하기위해서 체계적인 시스템이 무엇보다 절실했습니다.
능인선원이 나아가는 길- 행사든 기도든그 무엇든지참신한 아이디어로 일사분란한 모습으로 능인의 위상을 높이려고 정말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때의 노력으로 일궈낸 결실이 지끔까지 버텨주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기획실은 우리 능인선원의 주춧돌과 같은 아주 중요한 부서입니다. 주로 어떤 업무를 하고있는지요?

김혜진성 기획실장 : 매년 능인선원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기존 업무제도를 정비하며 능인선원 각 부서의 문서작성 협조와 연락업무 등 능인의 전반적인 상황과 실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초대 신명달행 보살님을 시작으로 여러 명의 기획실장들이 많은 업무를 잘 지켜오신 덕분으로 지금도 전임 실장님들이 만들어놓은 문서양식과 패턴에 따라 모든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능인선원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중추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기획실의 운영체계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김혜진성 기획실장 : 요일 담당자가 돌아가며 그날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획실장은 봉사자의 업무가 수월하게 잘 되고 있는지를 조정합니다. 모든 업무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으며 체계적으로 구축된 컴퓨터 시스템으로 구체적인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능인선원이 추진하고 있는 크고 굵직 굵직한 사업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진행하고 계신지요?
김혜진성 기획실장: 말씀하셨듯이 올해는 외부에서 열리는 총가정법회를 상반기에 벌써 4번을 가졌고 하반기에도 서너차례 진행될 예정입니다. 외부에서 갖는 행사인만큼 인원동원 및 프로그램 계획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 약사여래대불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BBS TV <법고대통>이 연이어 촬영 되고 있는데 모두가 원만히 성사되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하는 것 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지요.

기획실 봉사를 하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이법정행 : 일주일에 한번씩 나오고 있지만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능인선원의 수뇌부이기 때문에 나와 남을 즐겁게 하는 미소보시를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법당에 오면 찾아서 일을 하게 되고 삶의 원동력을 재충전하여 기쁜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팀원들끼리도 호흡이 잘 맞습니다.

전대광성 : 큰 조직을 이끌고가는 기획실인만큼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찾아서 하자’라는 생각으로 일합니다. 의욕에 비해 컴퓨터에 익숙지 못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잘 챙기지 못하는 일들을 구석구석 찾아내서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팀웍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서 팀원 모두가 항상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일할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이선법장(전 기획실장) : 기획실은 일을 꾸미고 추진하는 부서로서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곳입니다. 업무의 양이 방대하다보니 일의 두서를 잘 찾아 순서대로 업무를 진행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능인의 조직에서만 해낼수 있는 기획업무를 수행하며 자부심도 많이 느꼈고 크게 성숙해진 나를 돌아볼수 있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고 시대에 부응하는 능인선원 기획실이 되기 위한 바람이 있다면?
김혜진성 기획실장 : 지금은 기획실이 기별로 돌아가다보니 헤드로서의 역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획실이 발전적인 변화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각 본부가 자리를 잘 잡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며, 능인선원의 위상에 걸맞는 면모를 위해 안에서부터 달라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길을 보고 있으면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을 함께 생각하게 된다.

“누가 해도 할 일이면 내가 하자!” “언제 해도 할 일이면 지금 하자!” “내가 지금 할 일이면 더 잘하자!”

능인선원 곳곳에 붙어있는 글귀이다. 지금처럼 꿋꿋하게 능인선원을 지켜온 원동력이 되어온 것처럼 앞으로도 새로운 능인선원의 모습을 꿈꾸는 기획실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취재.사진 : 정일도향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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