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전체기사보기
 
795호 / 불기 2566-01-18

능인뉴스

스님법문

칼럼·사설

독자마당

PDF신문

경전강의 신행생활 반야의 샘 부서탐방 불사 기획 참선원 순례
전체보기
경전강의
신행생활
반야의 샘
부서탐방
불사
기획
참선원
순례
 
뉴스 홈 칼럼·사설 경전강의 기사목록
 
약사여래공부11-약사여래불! 부르는 한순간이 그대를 부처님 나라로 인도합니다 약사여래불을 놓아버리면 그곳이 바로 악도입니다
기사입력 2013-09-30 오후 1:01:00 | 최종수정 2014-07-10 오후 1:01:54

모든 고통은 복력과 지혜가 약해서입니다

열두 째 내가 미래제에 보리를 증득할 때에 많은 중생들이 몸에 걸친 의복이 없어 모기 등의 곤충과 추위 더위 등에 몹시 시달린다 하더라도 나의 이 말을 듣고 진실한 마음으로 부르고 생각한다면 바로 그들이 바라는 대로 좋은 의복을 갖게 하고 보배로운 장식품과 풍악과 향화가 모두 풍족하게 되어 일체 괴로움을 여의고 마침내 보리를 성취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피할래야 피할도리가 없이 맞닥뜨려야만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의식주의 문제지요. 지금도 수많은 인류가 먹지 못하고 입지 못하고 평안한 잠자리가 없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본래 부처님이었고 부처님의 아들 딸들인데 왜 이같은 괴로움을 이겨내야만 할 사람들이 많은가요.
무명번뇌로 인해 시간의 세계 중생계로 전락한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되고 싶지 않았을 텐데 참으로 안타깝게도 자기도 모르는 순간, 내마음 나도 모르게 한생각의 그릇된 망상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불하게 되면 흔히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이왕 이렇게 중생으로 살면서 최소한 의식주의 고통으로 부터는 해방되어야만 하는데 굶주린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부처님의 인과법을 제대로 모르고 복력이 약하고 지혜가 모자라서 그런 것입니다. 부처로부터 중생으로 전락해 복력과 지혜를 닦지 못한 때문에 의식주로 인한 괴로움에 시달린다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세계는 열반이요 하나의 세계인데 하나되는 마음, 사랑의 마음, 자비심이 부족한 나머지 남들을 위해 공덕을 지을 마음을 내기 어려웠던 때문이라는 거지요. 그러면 이같은 고통으로부터 탈출할 수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선 현실적으로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몸과 마음을 던져야겠지요. 당장 걸식이라도 해야합니다. 그러나 그도 중요하지만 마음 가운데 그같은 고통으로부터 해방될수 있는 원력과 꿈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개미가 용되는 법 없다’하듯 마음 가운데 부처님을 생각하고 법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우쳐야만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하는 얘기가 있는 것처럼 소나 돼지들과 다른 인간이기에 꿈을 가져야만한다는 것입니다. 소나 돼지도 열심히 제몫의 일을 하거나 또 언젠가는 제 목숨을 주어야하기 때문에 먹고자는데는 별문제가 없습니다만 소나 돼지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그들과는 달리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려 열심히 노력하고 또 기도합니다. 꿈을 가진 자들이 기도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열심히 일하면 굶주리기야 하겠습니까만은 자신의 꿈을 가진 자는 꿈을 이루기위해 의식주를 뛰어넘는 또다른 소망과 희망을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노력합니다.

한순간 깜빡하는 사이에 악도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를 방지하기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모기나 갖가지 혜충 등으로 인한 고통은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초래되는 상황입니다. 아프리카에 사는 사람들의 예를 보면 참으로 열악한 환경에 시달리는 고통이 얼마나 큰가를 알 수있습니다. 모기로 전염되는 말라리아등의 질병은 대단히 치명적인 고통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같이 어려운 환경 가운데 태어난다는 것 역시 복업이 짧고 공덕이 짧아서라는 것이 경전의 가르침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확언할 수는 없지만 그같은 상황을 만나게 된 경위와 인연에 대해서는 경전이 자세히 그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부처님을 알고 인연을 알고 있을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부처님을 알고 법을 아는 우리들은 몸과 마음을 던져 기도하는 가운데 그같은 고통을 미연에 방지하고 좀 더 차원이 다른 세계로의 전진을 위해 기도 정진의 길을 떠날 것입니다.
약사여래부처님께 기도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고통이라 하는 것, 질병과 갖가지 고난, 의식주의 궁핍 같은 것 역시 그같은 고통을 극복하는 가운데 중생의 업장이 녹아 지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는 점 역시 깊이 생각해야만 할 가르침입니다.
지금 잘 살고 있다해서 또 의식주가 풍족하다 해서 영원히 잘살고 영원히 풍족할 수는 없습니다. 스스로 지은바 공덕 따라 가는 것이어서 지금 공덕을 닦지 못하고 지혜를 닦지 않는다면 머지않은 내생에 아프리카에 태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을 누가 명쾌하게 해줄 수 있을까요. 아니 그보다 더 극악한 악도가 그를 기다리고 있는 줄 누가 알 수 있겠습니까.
지옥, 아귀, 축생을 전혀 허망한 단어들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꼭 가봐야할 것입니다. ‘악도가 어디있어, 지옥이 어디있어!’ 바보같은 소리를 해대고 그같은 부처님 말씀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그같은 세계를 구경시키기 위해서라도 부처님께서 꼭 선착순으로 모실 것입니다. 어리석은 인간들이 어리석은 생각으로 고통의 길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본래 부처님이었던 우리들도 한생각 어리석음으로 중생세계로 전락해 이다지 고통스런운 삶을 펼쳐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내 마음 나도 모르는 한 순간 깜빡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깜빡 한순간의 졸음에 생사가 갈라지듯 그저 무심히 나도 모르게 시작한 한순간이 나를 악도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무명이지요. 갖가지 악도에 떨어지는 이유는 이같은 한순간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그 힘이 부처님과 통해 부처님의 보살핌이 작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약사여래 부처님의 가호가 함께하게 됩니다. 의식주는 물론 모든 꿈이 이루어지는 길이 열립니다. 한번 열심히 해보십시오!

기사제공 : 능인선원
 
 
 
독자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종합 능인뉴스 칼럼·사설
1월 법당행사일정표
능인종합사회복지관 문화센터 프..
설 맞이 명절 행사 기금 후원 안..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나눠주..
「어린이재단 겨울철 한파대비 ..
따뜻한 마음, 선한 영향력을 나..
이웃과 이웃, 솜씨와 솜씨를 이..
나홀로 사찰여행기 17- 홍천 수..
72기 졸업법회를 마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임인년 나..
감동뉴스
불자단상 - 4월을 맞이하며
우리는 모두 부처님나라의 주민..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 건강과 태극권(27) -
나홀로 사찰여행기 17- 홍천 수..
지광스님의 실천을 위한 지혜의 ..
지역주민의 자유로운 여가 공간 ..
사회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1,0..
임인년 새해맞이 및 삼재소멸기..
복지사각지대 틈새계층 발굴지원..
- 이웃 사랑 나눔 실천하는 능인..
광고문의 · 기사제보
서울시 강남구 양재대로 340   대표전화:02)577-5800   팩스:02)577.0052   E-mail:gotonungin@hanmail.net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c)2022 능인선원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