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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여래공부10-베풀어야 얻습니다 씨를 뿌려야 거둡니다 약사여래부처님의 간곡한 당부를 따라가 보세요!
기사입력 2013-09-09 오전 11:09:00 | 최종수정 2013-09-09 11:09

열한 째 내가 미래제에 보리를 증득할 때에 모든 중생이 굶주림에 시달려 먹을것을 구하기 위해 온갖 악업을 지을 때 나의 이름을 듣고 진실한 마음으로 부르고 생각한다면 내가 좋은 음식을 주어 배부르게 하며 곧바로 바른 법을 주어 평안케 하며 마침내 깨달음을 성취하기를 원하는 것이요.

인과의 도리를 분명히 깨달아야만합니다
복을 많이 지은 사람들은 비교적 즐거운 삶을 살고 복이 없는 사람들은 고통속에 살 수밖에 없습니다. 부처님을 가리켜 지혜와 복덕의 화신이라고 하고 양자가 모두 구족하신 분이라 해서 양족존(兩足尊)이라 부릅니다. 부처님께서는 항상 “복을 지으라, 공덕을 지으라” 항상 강조하셨지요. ‘복이 있으면 즐겁고 복이 없으면 고통이다’라고 하시면서 “이 생에서나 전생에서나 복이 있으면 낙을 받는다. 수행자들이여 복짓기를 게을리 하지말라. 공덕짓기를 게을리하지 말라” 가르치셨습니다.
사람들은 ‘가난이 무슨 죄인가’ 라고 강변하기도 합니다. 그같은 얘기를 하는 사람들은 인과의 도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때문입니다. “씨를 뿌리면 열매가 열린다. 씨를 뿌리지 않았기에 열매를 거둘 수가 없다. 세상을 살펴보라. 이세상에는 엄연히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들이 완연히 나뉘어 지지 않는가. 모두가 과거생에 심은 공덕의 종자로 그같은 결실이 가능했던 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갖가지로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부처님 법을 제대로 깨닫지 못해 공덕의 종자를 심지 못했던 때문입니다. 뿌린게 있어야 거둘 수 있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철칙이 아닙니까.
복덕이란 것은 남을 잘되게 하는것이요. 남을 잘되게 해야 내가 잘되는 법이지요. 남을 잘되게 하기는 커녕 남들의 것을 착취하고 빼앗고 횡령하거나 대가없이 받는다거나 하는 것은 모두가 빚에 해당되는 것이어서 복을 감하는 것입니다. 복을 짓지 않고 남의 것을 탐하는 사람들은 부처님 법을 모르고 인과의 법을 모르기에 어리석은 짓을 저지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결국 복업이 약해 굶주리고 가난에 시달려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복이 없는 사람은 근심과 고통이 끊일 날이 없어 결국 남의 것을 훔치거나 빵을 훔칠 수밖에 없습니다. 갖가지 악업을 짓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처님 법을 제대로 공부하지 못해 지혜가 없어 악도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악업을 쌓는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제도할 수 있을 것인가요. 그들에게 부처님을 알게 해야합니다. 인과법을 가르쳐야합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큰 자선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그나라의 가장 큰 부자들이라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베풀어야 얻습니다. 씨를 뿌려야 거둡니다.

부처님을 기쁘게 해드리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갖가지로 가난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약사여래불을 가르쳐야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약사여래불을 불러 모시면 크나큰 공덕이 됩니다. 사람들은 땅에다 씨를 뿌려 갖가지 열매를 얻지요. 바다에도 씨를 뿌려 갖가지로 농사를 짓습니다. 땅과 바다가 모두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허공에서 나왔고 하늘에서 생겨났습니다. 허공은 텅비어 아무 소용도 없고 아무 것도 없는 곳이란 말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부처님의 몸과 마음입니다. 하나입니다.
부처님께서 항상 말씀하셨듯이 기도는 허공에 가득한 무량한 중생들을 평안케하는 묘약입니다. 삼악도 중생들의 고통을 쉬게 하고 부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크나큰 공덕이 됩니다. 부처님을 기쁘게 해드린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려본 분들은 부처님의 보살핌을 몸과 마음을 다해 느끼게 됩니다. 기도의 영험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한다 해도 지나치지가 않습니다. 법당에 커다란 보시를 하셨던 거사님의 예를 하나만 들어보려합니다. 이 분의 아들이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정상인 듯하다가도 어떤 때는 비정상적인 행동을 마구잡이로 해대는 통에 가족들이 너무도 고통스러워했습니다. 그런 가족들을 보고 주변분들이 ‘지광스님을 한번 찾아가보라’는 조언을 해주었답니다. 그리고는 어느 날 법당에 가족들이 찾아왔습니다. 거사님의 아들을 가만히 살펴보니 머리가 너무도 명석한 탓인지 얘기하는 모양이 정상궤도를 넘어서 있었습니다.

백만 배를 하고 모든 고통을 이겨내다
그 자신 스스로가 비정상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던 터라 자신을 정상으로 돌아가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어 오더군요.그래서 만약에 “내가 말한대로 실천한다면 얘기할 것이고 그렇지 않는다면 얘기해봤자 무슨 소용이겠냐”고 반문했습니다. 이것저것 얘기하더니 그러면 꼭 시행해 보겠으니 얘기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레서 “매일 같이 절을 해서 백만배쯤하면 무슨 기별이 있을꺼라” 얘기해주었습니다. 가만히 계산을 해보더니 “하루에 매일 천배를 하면 3년 정도에 끝나겠군요”하며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다 하면서 일어섰습니다.
그후 뜸하더니 8개월여가 지났는가 1년에 못미치는 기간이 지난 후 어느날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얼굴이 완연히 변해있었습니다. 밝게 빛나보였습니다. 내 방에 들어서더니 대뜸하는 소리가 “스님 나 백만 배 했습니다. 다 나았어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그동안 지냈냐했더니 ‘아내에게 매일 도시락을 세 개씩 싸달라 해서 그길로 청계산에 올라 인적이 끊어진 곳에서 자리를 잡아 하루 온종일 절을 했다는 것입니다. 어떤 날은 절을 하다 잠이 들어 깨어보면 온몸에 이슬이 맺혀있기도 하더라는 것입니다. 하루에 만배, 만오천 배를 하기도하고 몸이 불편할 때 좀 줄이기도하면서 결국 8개월여만에 백만 배를 했더니 도리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체험을 하게됐다는 것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자식을 살려주었다며 법당에 거액의 금액을 시주했습니다.
약사여래부처님 전에 몸과 마음을 다해 기도해 보세요.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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