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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여래공부 9-누구나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만 누구나 참회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우리는 누구나 죄인입니다. 약사여래부처님전 기도를 올려보세요.
기사입력 2013-08-23 오전 10:58:00 | 최종수정 2013-08-23 10:58

열째 내가 미래제에 보리를 증득할 때에 중생들이 국법에 저촉되어 감옥에 갇히고 목에 칼이 씌워지고 사슬에 얽매여 매질이나 사형을 당하게 되는 등 온갖 괴로운 일로 고뇌에 시달려 잠시라도 편안할 시간이 없다하더라도 나의 이름을 듣고 부르고 생각한다면 나의 복덕과 위신력을 힘입어 일체 근심과 괴로움으로부터 해탈하고 마침내 깨달음을 성취하기를 원하는 것이요.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주변상황들의 전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공부합니다. 한 때 권력의 최절정에 있던 사람이 어느 순간에 나락에 떨어져 감옥의 몸이 되기도 합니다. 그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 심지어는 자살까지 하게 되는 예를 목도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그뿐이 아닙니다. 이른바 재벌이라 불리며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아 누거만의 부를 쌓아 올린 사람들도 돈을 함부로 굴리다가 영어(囹圄)의 몸이 되는 예를 어렵지 않게 보게 됩니다. 권력도 부도 그와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오히려 자신의 신세를 망친 족쇄라 여겨지지 않을까요. 정권이 바뀔 때가 되기만 하면 예외 없이 똑같이 반복되는 그림들. 권력과 부의 절정에 서있는 사람들은 언제건 외줄 타는 사람들과 같습니다. 곡마단의 사람들처럼 추락할 우려가 언제든 상존합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권력과 부를 가진 사람들 뿐 아니라 조금이라도 뛰어난 사람들이 있으면 사람들은 그 사람 주변에 벌떼같이 모여들지요. 그결과 갖가지 유혹을 이기지 못해 결국은 법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잘잘못을 떠나 화살받이가 되기도 하고 없는 사람들의 원한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널리 알려진 얘기지만 경주 최부자집 얘기를 잘 아시지요. 오랫동안 선조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가훈대로 ‘십리 안팎에 굶주린 사람들을 없게 하라’ 한 가르침에 따라 뒤주를 대문 옆에 세워두고 양식이 필요한 사람들은 그 누구나 마음대로 가져가게 했다지요. 결코 지은 바 공덕은 사라지는 법이 없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만고불변의 철칙입니다. 6.25 동란이 일어나고 빨치산들이 득세하던 시절 동네의 토호들 지주들은 모두 총살당하고 화를 입었지만 최부자집은 전혀 손을 대지 않았다 하더군요.
권력이나 부를 가진 사람들, 한 때 정권을 잡고 득세하던 사람들은 그 권력과 부를 진정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유용하게 써야만 제 명을 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감옥의 몸이 되어 수많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과거 이름 있던 죄수들. 저도 그같은 신세가 되었던 적이 있어 참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태양 밑을 마음껏 활보할 날이 과연 언제일 것인가. 손꼽아 헤아리지요. 따지고 보면 감옥의 몸이 되어 교도소에 가 있지는 않더라도 사실상 모든 중생들은 육신이라는 이름의 감옥, 갖가지 자기의 삶을 압박해오는 스트레스라는 이름의 감옥, 사랑하는 마음으로 단란해야만 할 부부관계조차 자칫하면 감옥으로 변모시키기도 하는 등 우리들의 현실 역시 감옥이라 생각케 하는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통 중의 해탈을 위해 목놓아 기도하라 부처님께서 강조하셨습니다. 영어의 몸이 되었을 때, 갖가지 병고 액난 등등의 포로가 되었을 때 기도하는 마음 이상으로 나를 평안케 하는 것이 또 있을까요.


누구나 죄인입니다. 이 땅조차 감옥일 수 있습니다.
감옥에서 무엇이 우리들을 가장 편안케 하나요 그것은 기도의 힘입니다.
노벨상을 받고 남아프리카연방의 국부처럼 칭송되는 만델라라는 정치가의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그는 독립운동을 하다 젊은 나이에 감옥에 들어가 평생을 그곳에서 살았습니다. 수십 년을 살았다 합니다. 그 기간 동안 그를 지탱해 준 것은 기도의 힘, 반드시 살아 나간다는 신념, 믿음의 힘이었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그를 견디게 한 원동력이었던 거지요. 감옥에 있는 사람들 뿐만아니라 육신을 뒤집어 쓰고 갖가지 속박과 스트레스 속을 헤엄치는 중생들의 삶도 역시 죄수들의 삶이나 다름없지요. 당연히 기도의 힘이 그들을 지탱하게 만드는 힘의 원천일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가면 주변사람들이 한결같이 성경, 불경 등의 책을 넣어주지 않습니까.
우리는 누구나 잘못할 가능성이 백천만 퍼센트인 존재들입니다. 이 땅에 내려온 자체가 죗값을 치르러 온 것이라 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실제로 죄를 짓고 업을 쌓아 그를 탕감하기 위해 이 고통의 바다에 떨어진 것입니다. 이 고통스런 인생은 감옥입니다. 여기에서 또 잘못을 저지르면 이곳보다 더 환경이 나쁜 곳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의 세계가 그것이지요. 악도라 불리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열심히 개과천선하고 기도하고 정진하며 부처님 말씀 따라 연마하면 좀 더 나은 세계로 나아가겠지요. 그같은 세계를 천상이라 하고 극락이라 부릅니다. 약사여래부처님이 계신 동방만월세계라 부르기도 합니다. 성불이라 하기도 합니다. 누구든 잘못할 가능성이 있는 중생세계. 여기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기도하는 가운데 참회하는 삶을 살아가야하는 것 처럼 영어의 몸이 된 사람들 역시 기도하는 가운데 새로운 삶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그를 기회라 생각해야합니다. 누구나 잘못할 수 있습니다만 누구나 참회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부처님을 아는 자들, 기도할 수 있는 자들만이 참회가 가능합니다. 갖자기 상황에 몰려 영어의 몸이 된 사람들, 우리 모두가 사형수들이지만 자칫 사형을 당할 운명에 처해있는 사람들, 약사여래부처님전 기도하는 가운데 죄를 탕감 받을 수 있습니다. 죄라는 것은 본래 실다움이 없는 것이라 참회하는 마음이 되면 모든 죄는 녹아진다 하였습니다. 우리들은 다 사형수들입니다. 감옥에 계신 분들이나 그 누구든 끝없이 약사여래부처님전 기도하는 마음이 된다면 갖가지 죄와 업장은 녹아지고 약사여래부처님의 복덕과 위신력을 힙입어 분명히 근심과 괴로움으로부터 해탈할 것이며 깨달음을 얻게 될것입니다.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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