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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여래본원경을 공부합시다 ⑥ 약사여래기도는 12신장들의 도움을 바탕으로 인간의 모든 고통과 죽음 그리고 영혼들로 인한 장애를 걷어냅니다
기사입력 2012-11-23 오후 3:13:00 | 최종수정 2012-11-23 15:13

구종횡사를 벗어나는 기도
비구 아난은 물었다.
“아홉가지 횡사는 무엇입니까”
구탈보살은 말하였다.
“그 하나는 어떤 중생이 비록 가벼운 병을 얻었을지라도 의약과 간호하는 이가 없다거나 설령 의원을 만났을지라도 미처 약을 쓰지 못하여 죽지 않을 것을 잘못해 죽게 된다거나 또는 세간의 삿된 마군이와 외도의 요사스러운 인물이 망령되게 지껄이는 삿된 얘기를 믿고 문득 겁에 질려 마음을 가누지 못하고 길흉을 점치고 여러 생명을 살해하여 신에게 고사하고 재난을 풀어주기를 요구합니다. 또한 도깨비같은 것을 불러들여 복을 청하고 은혜를 빌어 수명을 늘리려하나 얻지 못한채 미혹하고 뒤바뀐 소견으로 잘못 죽어 지옥에 떨어져 벗어날 기약이 없는 것입니다.
둘째는 국법에 잘못 걸려 죽음을 당하는 것이요. 셋째는 사냥하고 천렵을 좋아하고 여색을 탐하여 음탕하고 술을 즐겨하여 거침없이 방탕하다가 잘못하여 비인(非人)에게 그 정기를 빼앗기는 것이요.

넷째는 잘못하여 불에 타죽는 것이요.

다섯째는 잘못하여 물에 빠져죽는 것이요.

여섯째는 잘못하여 사나운 짐승에게 잡아먹힘을 당하는것이요.

일곱째는 잘못하여 높은 절벽에서 떨어져 죽는것이요.

어덟째는 독약이나 가위눌림, 원한이 있는 자의 저주의 기도, 시체나 귀신을 일으켜 해함을 당하는 일이며

아홉째는 굶주리고 목마름에 시달려도 음식을 얻지 못해 죽음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아홉가지 잘못 죽는 것이며 그밖에도 잘못 죽는 것이 한량없이 많으나 이루다 말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아난이여, 염라왕이 세간중생들의 명부를 기록해 가지고 있나니 만약 중생이 효도하지 않고 오역죄를 저지르며 삼보의 법도를 무너뜨리고 계율을 깨뜨린다면 염라왕이 죄의 경중을 따라 이를 고문하여 형벌을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내가 지금 여러 중생들에게 권하여 등불을 켜고 번기를 만들어 많은 중생을 방생하고 복을 닦도록 하는 것은 그들이 고난을 벗어나고 여러 가지 재난을 당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열두 야차대장의 맹세
그때 대중가운데 열두 야차대왕도 자리를 함께 하였다. 그 이름은 궁비라대장 발절라 대장 미기라대장 알이라대장 말이라대장 사이라대장 인다라대장 바이라대장 부호라대장 진달라대장 주두라대장 비갈라대장 등이었다. 이 열두 야차대장에게는 각기칠천야차가 권속으로 딸려 있었는데 일시에 소리를 내어 부처님께 사뢰어 말하였다.
“세존이시여, 이제 저희들은 부처님의 위신력을 힘입어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이름을 듣잡고 모든 악도에서도 다시는 공포를 느끼지않겠사오며 저희들은 서로 마음을 한결같이하여 몸이 다할때까지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옵고 맹세코 일체중생에 대한 책임을 다해 그들이 이롭고 풍족하고 안락하도록 보호하겠사오며 도시나 시골이나 그윽한 숲속 등 어느 곳에든지 이 경전을 널리 퍼뜨려 독송하도록 하겠사오며 또한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이름을 받아지니고 기도하고 공경하며 공양하는 사람은 저희들의 권속이 그를 호위하여 모든 재난을 벗어나고 소원이 모두 만족하도록 하겠사옵니다. 또한 병고나 악운에 시달려 벗어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어 이 경전을 독송한다면 저희들 권속이 이들을 호위하여 그들로 하여금 일체의 고액에서 해탈케하여 모든 요구를 모두 만족하게 들어줄것입니다”
이때 세존께서 모든 야차대왕들을 칭찬하여 말씀하셨다.
“착하구나 착하구나 야차대왕들아 너희들이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은덕에 보답하려거든 명심하여 일체중생을 이롭고 안락하게 하도록 항상 노력하여라”

경전의 이름과 대중의 환희
이때 비구 아난이 부처님께 예배하고 바른 무릎을 땅에 대며 공경히 합장하고 부처님께 사뢰어 말하였다.
"세존이시여 이 경의 이름을 마땅히 무엇이라 하오며 저희들이 어떻게 받아지녀야 하옵니까“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아난아 이 법문의 이름은 <약사유리광여래 본석발수승대원장엄경>이라 할 것이며 또한 <일체 업장을 말끔히 소멸하는 경>, <소원이 원만히 이루어지는 경>, <12야차대장이 옹호하고 지닐 것을 서원한 경>이라 할 것이다. 그대들은 마땅히 이러한 이름으로 받들어 지니도록 하여라”
이때 부처님께서 이 경전을 설법하여 마치시자 모든 거룩한 보살들과 비구들을 비롯하여 여러 천상대중, 천룡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 인비인들의 일체 대중들이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모두 한결같이 크게 환희하여 깊이 믿어 간직하고 받들어 수행하였다.

*사람을 비롯 모든 생명체들이 생을 이어나가면서 겪게되는 제반양상의 고통과 죽음이 약사여래본원경과 같이 세세히 정리되어 9가지로 분류된 경은 다시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겪게되는 모든 아픔과 쓰라림, 죽음 그리고 각종 영혼들의 침탈로 인한 재앙 등등은 부처님의 위신력이 아니면 이겨내기가 불가능한 예가 대부분입니다.
의료인들이 병을 고치는게 아니라 그들의 가르침을 통한 각종 병에 대한 마음의 자세가 병을 고치고 액난과 횡사를 이기게 합니다. 약사여래본원경은 그같은 갖가지 횡사와 액난을 극복하는데 약사여래부처님의 강력한 원력을 가르치고있습니다.
그리고 12야차대장은 12지신상으로 상징되면서 모든 경계에 있어 그들 신장들이 우리의 삶의 각종 액난을 제도해주심을 간절히 밝히고 있습니다.
약사여래기도와 약찬게 기도, 신중기도는 가히 한몸이라 할 것입니다.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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