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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여래본원경을 공부합시다 ②약사여래 부처님은 정녕 말법시대 중생들의 구원불입니다
기사입력 2012-09-24 오전 11:56:00 | 최종수정 2012-09-24 11:56

약사여래 부처님은 정녕 말법시대 중생들의 구원불입니다

약사유리광여래 부처님은 국토의 장엄

그때 부처님께서 문수사리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약사유리광여래가 보살도를 수행할 때에 세웠던 큰 서원과 그 국토의 장엄은 내가 무량겁을 다하도록 말할지라도 능히 다하지 못하리라. 그 국토는 한결 같이 청정하여 모든 욕심과 집착이 없고 여인도 없고 삼악도가 없다. 악도에서 괴로워하는 중생의 아우성도 없으며 정결하고 아름다운 유리보석으로 온 누리가 지어졌고 성곽과 궁전과 모든 회랑 창문 아름다운 보물로 된 망들이 모두 칠보로 이루어져 마치 서방극락세계의 공덕 장엄과 같다.

그리고 그 국토에는 두 보살이 있어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법보를 지녔는데 한분은 일광변조(日光遍照)요 다른 한분은 월광변조(月光遍照)이다. 한량없는 보살들 가운데 우두머리가 되어 한결 같이 약사여래부처님의 법보를 받들어 지니셨느니라. 그렇기에 문수사리여 바르게 믿는 선남자 선여인이 있다면 마땅히 그 부처님 나라에 나기를 발원해야 하느니라”

약사유리광여래 부처님의 위신력

1.탐욕의 과보로 인한 고통과 그 해탈의 위신력

또한 문수사리여, 중생들은 선과 악을 가리지 못해 다만 탐내고 아끼는 마음만 가득해 남에게 베푸는 보시와 그 올바른 과보를 알지 못하며 어리석고 지혜가 없어 바른 도리를 믿는 마음이 없고 보배와 재물만 저축하여 애써 지키면서 구걸하러 오는 이를 보면 속으로 좋아하지 않고 할수 없이 보시한다 하더라도 자기 몸의 살을 오리는 것처럼 여기어 못내 아까워 하느리라.

또한 그지없이 탐욕이 많은 중생들은 재물을 쌓아놓고 자기도 오히려 쓰기를 아끼면서 부모 처자와 하인, 구걸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베풀지 않는다. 그러한 모든 중생들은 목숨을 마친 뒤에는 응당 아귀나 축생으로 태어나게 되게 되어있으나 인간 세상에 사는 동안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이름을 들은 적이 있다면 비록 악도에 떨어졌을지라도 돌이켜 그 여래의 이름을 기억한다면 다시 인간에 태어나 숙명통을 얻을 것이며 악도의 괴로움을 두렵고 무섭게 생각하여 쾌락을 좋아하지 않고 남에게 베풀기를 즐기며 또한 보시하는 사람을 찬탄하고 모든 재물에 아끼는 마음이 없고 심지어는 자기 머리나 눈과 손발, 피, 살까지라도 원하는 사람에게 기꺼이 주려하는데 하물며 하찮은 재물은 말해서 무엇하겠는가.

2. 삿된 소견의 과보와 그 고통으로부터 해탈시키는 위신력

또한 문수사리여 어떤 중생들은 부처님께 귀의하여 여러 계율을 받고도 계율과 위의를 파하고 바른 견해를 무너뜨리며 또는 계율과 바른 견해를 지니고도 법문을 많이 듣기를 힘쓰지 아니하여 부처님이 말씀하신 경전의 깊은 이치를 능히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며 비록 많이 들었을지라도 교만한 마음을 품고 자기는 옳고 남은 그르다 하며 바른 법을 비방하고 마군이의 편이 되고 마느니라.

이와 같이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도 그릇된 사견으로 악도에 떨어질 터이지만 다시 한량없는 백천구지 무량중생들로 하여금 모두 험악한 구덩이에 떨어지게 만든다. 이러한 사견중생들은 반드시 지옥이나 축생, 아귀의 길에 떨어질 것이지만 일찍이 약사유리광여래 부처님의 명호를 들어본 적이 있다면 그 부처님께서 본래 세우신 서원의 위력으로 지옥가운데에서도 그 부처님의 이름을 기억하게 되며 그곳에서 수명이 다하면 다시 인간에 태어나 바른 견해로 정진하고 모든 일을 선으로써 다스리기를 좋아하게 되느니라.

그래서 세속을 버리고 출가하여도 부처님법 중에서 계율을 지녀 무너뜨림이 없으며 바른 견해와 많은 지식으로써 매우 깊은 이치를 알아서 아만을 여의고 바른 법을 비방하지 않으리라. 그는 결코 마군이의 편이 되지 않고 점차로 모든 보살도를 수행하여 마침내 보살도를 성취하게 될 것이다.

3. 고뇌를 해탈시키시는 위신력

또한 문수사리여, 어느 중생들은 탐욕과 질투로 온갖 악업을 지어 자기를 칭찬하고 남을 비방하다가 목숨을 마치면 응당 삼악도에 떨어져 한량없는 오랜 세월동안 갖가지 극심한 괴로움을 받는다. 그곳에서 수명이 다하면 인간으로 태어나서 소, 말, 낙타, 노새 같은 짐승이 되어 항상 회초리를 맞으며 굶주림은 마음에 사무치고 몸은 무거운 짐으로 그 괴로움이 극심하다. 혹시 사람이 되더라도 천덕꾸러기 아주 저열한 사람으로 태어나 항시 남의 부림을 받아 자유롭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가 일찍이 인간 세상에서 약사유리광여래 부처님의 이름을 들은 적이 있다면 그 선근의 공덕으로 다시금 그 이름을 기억하여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게 되고 그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온갖 괴로움을 해탈하게 되며 성품이 총명하고 슬기롭고 지혜로우며 배움이 많아 항상 수승한 법을 구하고 언제나 선지식을 만날 것이다.

그는 마군이의 원결을 말끔히 여의고 무명의 껍데기를 깨드리며 번뇌의 강물을 마르게 하고 일체 생노병사의 시름과 슬픔과 고뇌를 해탈하여 마침내 보리를 성취하게 될 것이다.

*진실로 《약사여래본원경》은 말법시대 중생들을 위한 경전으로 갖가지 탐욕과 사견 그리고 갖가지 고뇌로 인한 과보를 슬기롭게 소멸시키고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시려면 액사여래부처님의 크나큰 서원이 가득담긴 가르침으로 말법시대 중생들에게 보전(寶典)중의 보전이라 할 것이다. 우리의 마음속에 계신 무한한 자비와 지혜의 발전소이신 부처님의 위신력을 펼쳐보여 갖가지 암과 치매등 신체적 정신적 질환으로 부터 해탈케 하는 데 약사여래대불기도가 큰 의미를 발휘할 것이다.

기사제공 : 능인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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